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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23:39:55 *.214.201.228
이 글만 보고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지금상황만 보면 예민하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기분이 안좋은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어떻게 우연히 알게 됐을까나;;; ㅎㅎ
2016.09.06 23:59:37 *.49.16.137
2016.09.06 23:40:15 *.62.16.85
2016.09.07 00:02:09 *.49.16.137
2016.09.06 23:42:01 *.94.1.32
음..남친분이랑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듯...윗분 의견에 찬성입니당..
저도 맨날 누르고 댕기다가 여친느님이 얘기하길래 안 누릅니당...
=ㅅ=;;
2016.09.06 23:42:27 *.36.153.193
2016.09.06 23:43:13 *.223.34.241
2016.09.07 00:20:29 *.35.66.156
예민하다기 보다 그냥 보통 상황 같은데요..
제 전여친은 안부묻는 댓글만 달려도 난리가 ㅠ.ㅠ
기분 안나쁘게 살짝 이야기 나눠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2016.09.07 00:32:29 *.223.45.182
2016.09.07 01:10:51 *.70.14.183
sns에서 자신이 올린글에 '좋아요'를 받기위한 밑밥으로 '좋아요'를 뿌리는거에 민감하신듯. 그냥 내남친이 관종이구나~ 하세요
2016.09.07 11:13:10 *.182.235.209
뭐 그냥 별 뜻없이 눌렀을거라 생각. 넌지시 그냥 가볍게 이야기해보세요~ 남치니도 걍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듯! 전 제 구남친이 전여친 사진에 좋아요 눌러서 가루를 만들었던 적이 있...ㅠ_ㅠ
2016.09.07 11:41:33 *.199.172.224
2016.09.07 12:00:58 *.228.189.170
좋게 생각하세요
기브엔 테이크 아닐까요? 좋아요 눌러줘야 나도 올리면 눌러줄거라서 관리차원에서
2016.09.07 15:35:37 *.122.242.65
저도 전여친이랑 인스타로 인해서 어마어마하게 싸우고 그 결과가 헤어짐이라는 쓴맛이었기에..
지금여친에게 그런 걱정안시키려 여자사진엔 좋아요도 안누릅니다.
그냥 혼자 구경만하죠 ㅎㅎ
인스타로 사람만나고 사귀고 바람피는거 어려운일아닙니다.
주위에도 빈번하게 일어나니 딱 잘라비리시길..
2016.09.08 07:40:50 *.240.72.110
페북의 좋아요가 진짜 좋아요면.. 페북유저중에 제대로 된 인간 하나 없을겁니다.
좋아요의 기능이 진짜 좋아서 좋아요가 아니라 글추천과 비슷한 기능이니.. 딱히 의미를 부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벌써부터 남친의 일거수일투족을 뒤지고 다니면 어쩌시려구....
좋아함을 구속함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오래 못 갑니다.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무관심의 조합?이 건강한 릴레리션쉽을 보장해 주는겁니다.
2016.09.08 10:29:09 *.216.148.130
"으하하~ 예쁜 여자다" - 좋아요~ 꾹!
이것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다는 것이 다른 여성과의 문제를 일으켜 사달이 날 충분조건은 아니거든요.
2016.09.08 18:22:56 *.11.92.23
무표정으로 스윽 스윽 밀면서 좋아요 누르는거 - ok
하나하나 보면서 (가끔 아예 그 사람 sns로 타고 들가서 쭉 읽어보기도 하고) 좋아요 누르는거 - no
2016.09.08 20:47:48 *.124.30.231
좋아서 좋다고 누르는거에요 별뜻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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