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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웨딩 사진 이더군요
신랑 팔꿈치에 하..................... 뭐 어떻게 말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에 회사에서 좀 까이고 퇴근(주야 교대 근무 해요)하는데
부사수 한테 기분도 뭐 한테 맥주 한잔 하자고 했죠
그리고 카톡을 보는데...
전 여친 카톡 프로필에 다른 남자와 팔짱을 꼇는데 그게 하필 웨딩 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 기분이 뭐 같네요...................................
난 아직 미련이 남았는데.................................
가끔 꿈에도 나왔는데.............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ㅎ....................................................
기분이 참 그렇네요...
마침 오늘 비도 오고... 퇴근 하고 먹은 술도 아직 안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뭐 제 나이 33세 32년을 홀로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냈지만 오늘 처럼 이번 크리스마스, 연말 처럼 씁슬 한적은 없던거 같아요...
부디 잘먹고 잘 살아아................
뭐 자랑이라고 여기 까지... 그냥 위로 받도 싶어서요 ㅠㅠ....
저는 더 오래동안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