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즌 준비를 살짝살짝 해보고 있습니다.
(준비라기보단 생각나는 물품들 찾아보고 구매하는(?))
보통 스크래핑은 귀찮으니 최대한 미뤄서
개장 직전이나 혹 그 전주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이랑 재작년에는 스크래핑 하려고
박스도 꺼내고 솔도 꺼내고 등등 준비를 하고
데크를 “딱” 꺼냈는데..... 왠걸....
왁싱도 안하고 비시즌내에 방치 해뒀던...
담주에 스키장가야해서 스크래핑하고
바인딩 체결하려고 했는데 ㅠㅠ
왁싱부터 해야한다니 ㅠㅠㅠㅠㅠㅠ
다데크보유자는 아니긴하지만 와이프님 데크랑
접대용데크까지 해서 다섯장이나 해야하는데!!
요게 두시즌이나 반복 되었으니 이번에는 게으름 피지말고
오늘 집에가서 왁싱되어있나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