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이 어떤 스타일로 타고 싶은지를 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casi, ksia, sbak, wsf는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고, jsba 등 일본 스타일 라이딩은 또 다릅니다. 테크니컬 라이딩도 라이더들마다 커리큘럼이 다르구요. 여러 분야를 섭렵한 사람에게 강습을 듣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에요.
저는 강습이 있는 동호회 찾아들어갔어요!
동호회 활동하다보면 가르쳐주는거 좋아하신분들이 간간히 있기도하고ㅎㅎ
매주 모임 강습이나 가르쳐주신 분들에게 열심히 배우고 하다보니 그분들도 그거 보고 더 가르쳐주시고 하더라구요.
식사는 거절하시는 경우가많아서(오히려 사주시는ㅠㅠ) 기회될때 작은 선물 같은거 준비하기도하고ㅎㅎ
저도 아는분한테 배우는게 오히려 더 서로간의 부담일듯해서 강습신청합니다 강사님들 같은경우는 헝그리보더 강습게시판(아직 안열렸습니다),페북,블로그 등등 sns위주로 강습생을 모집하더라구요 그리고 샵과 리조트 측에서도 강습을 진행하기는 합니다 비용은 문의 해보셔야할듯 합니다
저는 보드를 온전히 탈 수 있는 시간이 거진 공휴일이나 일요일밖에 없어서 강습받고 딱 그시간만 사용하는게 좋아서 강습비용내고 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잘못된자세로 타심 저처럼 한시즌 나쁜자세 빼내는데 날림니다.
주변에 혹시 스키지도자연맹이나 wsf레벨러가잇으심 배워보시는것도... 아님 검정을 보시는것도 도움이 많이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