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빅토리아는 여성용 데크이고.. 한계체중이란 그이상 넘으면 데크가 부서진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데크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몸무게를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한계체중을 많이 넘으신데다가 남성분이시면 저건 그냥 책받침 수준일겁니다. 아마 카빙은 거의 불가능 하실거고.. 경사가 높아지면 엄청 불안하실거에요
한계 체중 넘어도 아무 이상 없이 잘 타집니다. 데크 그렇게 쉽게 우두둑우두둑 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우리가 힘이 엄청 쎄서 확 눌러 휘게 할수도 있지도 않구요.
양형들처럼 막 눈오는 집지붕 위에서 뛰어오고 뭐하고 뭐하고 험하게 탄다면 고민해봐야겠지만 체중이 나가더라도 일반적 여성의 하체힘으로 곱게 라이딩만 해서는 어지간한 충격으로 부러지진 않아요.
다만 정비할때 데크 베이스를 보면 얘가 나때문에 힘들구나.. 하고 느끼긴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