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 탄 지는 3년차, 시즌은 2년차인 보린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1920시즌부터 파크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 중에서도 킥커가 너무 재밌어서 베이직 에어만 뛰면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1 시즌에도 베이직 에어를 좀 더 다듬자는 마음으로 혼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연습했지만, 랜딩할 때 뭔가 깔끔하지 않은 것 같고 혼자로는 실력을 증진시키기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직 에어를 넘어서서 다양한 기술도 시도해보고 싶고, 더 큰 킥커도 뛰어보고 싶다는 바램도 있습니다.
파크에 계신 굇수님들은 처음에 어떤 방식으로 실력을 증진시키셨는지 궁금합니다.!.!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할까요?ㅜㅜ 그리고 제 주변에는 킥커를 잘 타시는 분이 없어서 옆에서 배울 기회가 없는데, 이런 경우 강습을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강습은 보통 어떻게 알아보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다소 당연한 질문일 수 있지만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강습이 젤 좋죠.. 자기의 문제점을 알아야 하거든요
코로나로 중단된점이 잇지만 보통 시즌중에 파크강습 모집이 있어요
중요하건 자만하다가 다치는경우가 있으니...항상 처음마음가짐으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