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더님들!! 저는 시즌에 1~2번 스키장다니는 초보보더입니다.
주변에 같이다니던 동생들도 그렇고 초,중급 슬로프에서 실력없이(초,중급 겨우 S턴 내려오는정도..)
슬로프에서 쏘기만해서 그런지 아니면 갈때마다 같은슬로프에서만 타서그런지 모르겠으나 부쩍 재미가 없어졌네요.
접근성(제주도라),시간,금전적으로 자주타기엔 힘들것 같아서 이만 스키장과의 인연을 끊어야하나 생각도 들지만..겨울만되면 생각
날거같아 고민입니다.하여..평소에 타보고싶었던 해머로 다시 장비를 마련하여 스키장과의 인연을 이어가볼까 생각도 듭니다만..
갈피를 못잡고있네요..
1.접는게 나을까요? 해머로 이어가볼까요?
2. 해머 전향각일경우 부츠사이즈(275미리) 실측발사이즈(263~4) 데크허리는 얼마이상이 적당한가요? W-160탈지 163타야할지..
184/72KG 멸치입니다. 나름 검색을 해봤는데 해머 처음접할시 오가사카FC-W나 데페우드W로 대충은 정해진거같아요.
3.좀 하드한 유니온 바인딩추천(1~2가지)
4.부츠 써리투는 신고 벗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텅을 아주 뽑을정도로 재끼고 겨우
신고 벗을정도라. 모델특성인지. 모르겠네요. 신고 벗는게 조금 수월하면서 해머에 맞는 부츠가 있을까요? 쓰락이나 트라이던트보다 좀 저렴한걸로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