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원정은 한번도 안다녀왔습니다만 비시즌에 가면서 대충 들은 바로는 리조트 밖에 저려한 숙소를 잡고 체류하는 호주, 뉴질랜드 젊은이들이 많다던데. 그런가요? 삿포로나 아사히카와 시내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하며 당일 버스로 리조트 다녀오는 그런 방법으로 다녀오신 분 계시면 한 수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으로 헝그리모드로 가볼까 하는데 무엇이든 정보 부탁드립니다. 정보가 모아져있는 웹사이트나. 등등이요.
1. 가장 더렴한방법은 일요일 복귀 스케쥴로 잡으세요.
2. 2월 15일 전까지는 눈축제등등으로 항공, 숙소 전체가 다비쌉니다. 저렴하게 가려면 15일 이후로.
3. 가장 더렴한건 삿포로에 거잠을 잡고 당치로 왔다갔다 하는거지만...
니세코,후라노,토마무 편도 3시간 30분. 키로로 편도 2시간, 그나마 가까운거누삿포로국제나 테이네 (2시간 이내..)정도네요..
4. 니세코,루스츠는 비싸요. 그나마 후라노는 니세코대비 저렴합니다.
5. 니세코의 경우도 외곽지역 호텔은 2인기준 1박 20만원대에 가능합니다.
6. 아무리 저렴하게 해도 4박 5일 기준 항공제외 60이상 생각하셔야합니다.
보딩이 1~2이루정도면 삿포로 거점 삿포로국제나 테이네를 가서 파우더 경험 샇는걸 추천 합니다.
3일이상 잘 정리된 오프피스테 및 노천온천 을 즐기고 싶으시면 니세코, 에서도 그랜드호텔이 가장 저렴합니다.
죽었다깨어나도 스키인아웃하는 편리함을 원하면 후라노 쪽이 좋아요. 대신 정보는 많이 없네요.
네이버에 니세코 루스츠 후라노 등등 리조트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나와요.
홋카이도의 경우 여행사가 해주는게 딱이 없어요. 전부 직접 할수도있구요. 가격차이는 대략 10~20% 정도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