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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크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우선 제 스펙은 180cm / 72kg , 부츠 사이즈 : 265, 스탠스 : 58 / 덕 21,-6 이며,
급사에서는 슬라이딩으로 중급 정도에서는 카빙으로 내려오는걸 좋아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데크는 오가사카 fc-s 16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부터 사용한 fc-s는 카빙하는데 있어 제 실력이 부족하여 급사에서는 카빙을 못하지만
재미 있고 초 강설인 상태를 제외하고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허리가 단단하다고 느껴지며, 길이도 약간 길어
슬라이딩턴을 하는데 조금 버겹게 느껴집니다 ㅠ.ㅜ
이런 이유로 세컨덱을 생각중인 상황입니다.
세켄덱의 목적은 스위치 연습, 한방 트릭 연습(제 실력이 미천하여 fc-s의 허리 단단함에 졌습니다 ㅠ.ㅜ)
그리고 정설된 눈이 문너졌을때 펀보딩 용입니다. 나중에는 파크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트루 트윈에 플렉스가 중간 정도인 데크를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캐피타 DOA / 캐피타 super DOA / 롬 에이전트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위 데크들 말고 추가로 추천해주실 만한 데크가 있으신가요??? 또한 위 데크들이 제가 생각하는 성향과 잘 맞는 데크인가요??
가능하시면 데크 길이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1. 바인딩은 유니온의 스트라타를 생각중입니다 괜찮은가요??
Ps 2. 고가의 데크(rev,ct,프리솔로 등등)은 열외로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