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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슬러 더비는 가격도 살벌하지만,
무게도 살벌합니다.
액트기어 더비도 있는데 얘는 국내에 재고가 없는듯 하고 일본 오더 치면
국내 시판 당시 가격과 비스무레하게 구매 가능하네욧.
아무튼!
얼마 전에 붓아웃으로 인한 부츠를 여쭸었는데,
지난주 학동한번 둘러 봤고,
부츠 외피가 확실히 작은 부츠들이 있지만, 제 발사이즈(280mm)는 데페를 탈때 붓아웃은 어떤 부츠를 신어도 탈출이 불가하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더비 찾아 삼만리 중입니다. ㅎ
검색검색질 하다 버머 파워 플레이트라는 놈을 발견했는데,
무게도 착할듯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몹시 착하네욧!
너무 생호한 장비라 사용기 등이 궁금합니다
좀 알려 주세욧!
칸트도 넣어 주문할 수 있다는것이 매력적!! ㅎ
http://store.jjdstore.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85
* 광고라 생각되면 말씀해 주세요. 전 그저 오늘 구매하기 전에 여기 묻고 갈뿐입니다. ㅎ
S5, 액트기어. 버머 세가지를 다 써봤습니다.
S5- 13mm 생각보다 강력한 성능.... 알파인용이라 프리세팅시 센터가 안맞음.. 너무 딱딱하고 데크 특성이 변해버림
액트기어 - 8mm 부드럽고 표안나게 살짝 성능 향상... 붓아웃 줄이는데 크게 도움은 안될 듯하지만 자연스러운 조화가 으뜸
버머 - 거의 3cm 최강의 성능이고 딱딱한 데크도 쉽게 말아버림,.,. 높이가 너무 높아 엣지 체인지 조심해야하고 숏턴이 힘들어짐...
가격대비 성능으론 버머 좋습니다. 구조도 정말 튼튼하고 세팅도 쉽구요. 하지만 프리함이 거의 없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온리 카빙
액트기어는 풋프린트를 넓게 퍼트려 약간 더 데크의 강성을 올리고 그립을 강하게 해줍니다만. 변화의 폭이 적고 자연스러워 일제 데크들이랑 잘 어울리다 보시면 됩니다. 세팅도 그냥 긴 나사로 꽂으면 되어서 쉽구요. 버머플레이트는 칸트, 리프트를 세팅할 수 있고 풋프린트를 좁혀 힘을 집중시키기 때문에 하드한 데크를 더 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저렴하게 하실거면 http://www.axer.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408&main_cate_no=1&display_group=2 여기도 추천합니다. 알파인쪽에선 폴리카보네이트로 자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S5 샵에서 만드는더비는 10만원에 팔더라고요
칸트기능은없다고하며 강화플라스틱이라고합니다
12mm높이고요
저도 광고는아니고 아는대로 말씀드리는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