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3일간 보드를 타고 왔습니다.(즐기려 했지만 즐기지 못했습니다ㅎ)
하.. 약간의 강습을 받았는데 저만 S자가 안되네요 ㅋㅋㅋ
엉덩이로 초급을 탔습니다. 한 200번은 넘어진듯ㅠ
잘타고 싶은데 주위에 고수와 보딩을 즐기는 사람은 없고..
그래서 시즌권(무주)을 양도 받고 헝그리보더 강습을 받을까 생각중인데.. 다들 옆에서 말리긴 하더군요.
오래 못탄다. 뭔짓이냐 ㅋ. ㅠㅠ.
렌탈비도 만만치는 않을듯 ㅋ.(보드복,헬멧,고글은 구매중 ㅎ)
진짜 지금도 고민고민중입니다 ㅋㅋ.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잘타고 재미있게 타고 싶은ㅠ
강습도 중요하지만 눈밥도 무시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