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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데크무게에 따른 라이딩 영향이 많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주력으로 탔던 데크들이 죄다 무거운 데크인데....
처음탈때만 해도 무게에서 오는 묵직함과 안정감이 좋았습니다...만
체력소모가 심해져 시즌말에는 온몸이 후달후달~~하더라구요
무거운 데크에 적응되서 그런가 가벼운데크는 턴조차 제대로 못하겠고....
확실히 저는 무게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은데...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느낌은 요렇습니다..(전...172cm에 72kg입니다...)
시즌초 : 노빌레N8 162 - 무겁지만 안정적...공격적 라이딩가능...리바운딩에 오줌찔끔..
시즌중반 : 케슬러 더크로스 163 - 상대적으로 가볍고 펀라이딩..편함..
중간에 요넥스 시막 노말 및 F2 엘리카본 탔었는데 턴이 안됨...;;; - 데크가 겁나 가벼움.;;;트릭데크 같은 느낌....
몸에 무리없이 탈려면 그나마 가벼운걸 타야겠다는 생각..ㅎ(이제는 체력회복 속도가 늦는...;;;)
라이딩을 떠나 들고다니기 가벼운걸 선호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