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원래 성격이 소심하기도 하고 학창시절에 얼굴에 여드름때문에 사람이랑 얼굴을 잘 마주하지 못했던게 성인이 되서도 이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혹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는 방법이나 팁 같은거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ㅜ
2017.10.14 16:01:59 *.33.160.11
2017.10.14 16:09:40 *.125.92.156
2017.10.14 16:30:14 *.131.238.22
저는 인중을 보는편인데요 인중을 보면 상대방이 느끼기엔 눈을 보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2017.10.14 16:54:11 *.142.172.135
계속 의식하고 보는거 밖에 없어요.
사람상담을 많이 하다보니 눈을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는 깨닫고 있습니다. 아이컨택~
2017.10.14 17:28:26 *.169.183.220
2017.10.14 19:33:39 *.223.2.192
2017.10.14 21:52:46 *.28.123.253
2017.10.14 22:04:50 *.123.149.27
예능 프로그램 지세히 보시면, 반복해서 표정 변화를 보여 주잖아요...
그걸 여러번 돌려봐요. 어느 상황에서 사람 표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걸 현실에서 적용해서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표정을 살펴보세요.
소리만 듣는 거보다 더 많은 걸 알 수 있어요.
2017.10.15 10:45:39 *.97.54.182
미간 1표요!
2017.10.15 12:50:52 *.82.157.143
2017.10.15 14:31:16 *.211.201.94
미간과 인중 다 해봤는데
상대측 여자분과 대화하다 왜 자꾸 자기 입술을 보냐고 웃더라구요
어색해서 인중을 쳐다봣는데 상대방은 자기 입술 보는걸로 착각;;;
그뒤로 사람 만날때 왠만하면 얼굴을 아예 안쳐다보고 말하거나
일대일 상황에서 생각하는건 눈을 굴리면서 45도 각도로 창가쪽을 보다가 눈을 한번쯤 맞추거나
아니면 바쁜척 핸드폰 보면서 대화하거나 한다능
2017.10.15 15:17:36 *.33.181.186
2017.10.16 02:02:51 *.188.38.175
2017.10.16 09:59:55 *.36.135.56
2017.10.16 10:32:08 *.144.245.241
2017.10.16 11:10:55 *.223.62.147
그냥 눈맞추기가 불편하다면 무언가 질문을 건내면서 쳐다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2017.10.16 16:47:39 *.96.140.226
이게 참 어렵죠. 너무 게속 쳐다보고 있으면 상대도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을테니깐요.
본인도 마찬가지겠죠?
눈 쳐다보는 건 그냥 의식적으로 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눈 쳐다보면서 마음속의 불안감을 버텨야죠.
2017.10.16 17:54:33 *.239.231.205
의식하면 더 안되옹~~
자~연스럽게~~ 정 안되실거 같으면~ 살짝살짝씩부터~~ 해보세요~
그리고~ 미간보는게~ 좋타고는 합니다~
미간을 본다고 생각하면 좀 자연스럽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