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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하고 싶어서 열심히 타고 있는 보린이 입니다!

현재 장비는

아버코다캠버 153 데크 / 아버 싸이프레스 바인딩 / 버튼 포톤 부츠

 

1. 혹시 해머덱으로 바꾼다고 하면 바인딩하고 부츠는 계속 써도 되나요?

데페우드 혹은 시막우드 (입문용 해머우드데크) 생각중 입니다.

 

2. 보통 해머데크는 일본브랜드 추천이 많던데 추천하는 입문용 중에 유럽이나 미국 브랜드 데크는 없을까요?

그리고 혹시 버튼,나이트로,아버,살로몬 등등 기존 인지도있는 브랜드에서는 해머데크는 안만드나요?

(네버썸머에 세미해머덱 이스트는 보긴봤는데 다른게 또 있을까요?) 

 

열심히 검색해도 쉽게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엮인글 :

Solopain

2022.02.02 01:26:35
*.119.192.95

1.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2. 중고가 방어를 위해서인지 보통 일본브랜드를 택하긴합니다. (그외 해외브랜드에서는 딱히.. 국내에 유입된 모델을 보기가 힘들긴합니다.)

Hate

2022.02.02 02:37:04
*.211.115.112

1. 전혀 문제없습니다.

 

2.유럽이나 미국 브랜드도 있습니다 도넥, 노빌레, 라방셀, 케슬러, 옥세스, 프라이어 기타등등...

 버튼이나 나이트로 아버, 살로몬 등에서도 세미해머 혹은 카빙에 유리한 데크들이 나오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해머쉐잎의 단단한 데크를 생산하지는 않죠.

 그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애초에 티타날을 삽입한 단단하고 빠른 베이스를 가진 해머해드 형태의 쉐잎의 데크는 프리라이딩, 카빙용 데크가 아니라 보드크로스 경기용의 데크를 의미하기 때문에, 보드크로스에 적합한 보드를 만드는 (혹은 레이싱용 알파인, 스키를 만드는) 브랜드들에서 또는 수제작 커스텀 오더 생산 브랜드(도넥, 옥세스, 프라이어 등등과 같은)들에서 해머쉐잎 데크를 만들어 사용하는것입죠.

줄이자면 열거하신 브랜드들은 레이싱이 전문인 브랜드 혹은 커스텀 데크를 만드는 곳이 아니기 떄문에 라고 보여지네요.

 

일본은 해외보다 프리라이딩, 프리카빙 문화가 발달해서 그 특유의 데크들이 발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저의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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