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히든입니다(_ _)
지난시즌말 하이원,용평 원정기간동안 카메라들고 타는모습이에요
며칠동안 촬영만 전담하다보니 막상 보드탈 시간이 없어서 불쌍하다고 핸드폰으로 찍어줬어요 ㅎㅎ
스노우보드를 처음 탈때처럼 '넘어지지만 말자' 라는 생각으로 모든걸 내려놓고 타니
(120개월 할부로 산 10년만기 카메라 떨구면 엄마한테 혼나요 ㅠㅠ)
어렵기만했던 스노우보드가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시즌 가장 즐거웠던 라이딩입니당 ㅎㅎ
스프링습설도 지금은 너무나도 그립네요
드디어 다음주면 개장할텐데 두근두근합니다!!
보드타고싶으시죠? ㅎㅎ
펀라이딩까지도 접수해버린 히든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