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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
deck: [01-02] Forum Peter line (151cm)
binding: [01-02] Flux Platinum painted (red)
boots: [01-02] DC Revolution2 (270mm)
2.데크 : [01-02] Forum Peter line (151cm)
가) spec.
나) 데크 사용기
01-02씨즌 피터라인(151) 데크를 02-03씨즌에 이월로 구입하여 사용해봤습니다
라이딩 횟수는 트릭, 파이프를 포함해서 대략 40회 정도 했습니다.
먼저 01-02 피터라인은 00-01과 바꿘점이 있는데
캡방식에서 사이드월방식으로 제조공법이 바뀐것이죠
이것은 다시말해 00-01모델보다 약간 무거워 졌다는걸 의미하게 되죠~
무게는 약간 무거워 졌고 작년모델보다 약간 딱딱해 졌으며 당근 노즈나 테일부분도
더 튼튼해졌습니다. 또 위의 스펙에서 알수 있듯이 노즈쪽과 테일쪽의 길이가 같은
트윈팁 방식이죠
이 데크를 처음 사용했을때는
조금 당황 스러웠습니다.
보통의 다른 데크보다는 작은 회전반경으로 인하여 카빙의 다운시
확~ 말리는 느낌이였죠...그래서 첨에 조금 넘어지기도 했다는...
하지만 적응을 하고나니 나름대로의 매력이더라구요..확 말리는 느낌이 말이죠~
엑지 그립력두 좋아서 아이스반 에서 밀리지 않고 카빙이 가능했었죠
캠버가 상당히 높습니다 새끼 손가락이 쑥 들어갈정도로...(아래 사진참조)
그전에 사용한 살로몬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정도로...
덕분에 카빙할때 다운에서 업할때 조금만 업을 강하게 하면 에어투 카브가
가능할정도로 리바운딩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트릭하기 좋다고들 하시는데...
저두 사용해 보니까 그말이 딱 맞더라구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데크의 노즈,테일부분과...데크의 중앙부분의 플렉스의
차이가 난다는거죠~
데크의 중앙부분은 하드한데 비해 노즈와 테일부분이 소프트 합니다
(아래사진 참조)
이러한 특성때문에...
트릭하기 좋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또 데크 중앙의 하드함으로 인해..안정감있는 카빙과 동시에 좋은 탄력으로
알리나 널리할때 상당한 높이가 나왔죠~
또 램프에서 뛰어 착지시 안정적인 랜딩이 가능했습니다.
한가지 좀 단점이라고 느낀것은...
데크가 버튼데크와 비교를 하자면 좀 무겁습니다.
잘타시는 분들은 잘하시겠지만~...^^
파이프를 타는데는 조금 어려움이...
이 데크의 베이스는 다른 데크들과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물이 빠질수 있는 세로방향의 직선의 홈이 작고 아주 조밀하게 파여져 있었는데..
이것은 라이딩시 베이스와 슬롭과의 마찰로 인하여 마찰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스피드가 떨어지는데 이것을 보완하기 위함입니다.
즉, 이렇게 작은 홈들이 파여있음으로 해서, 마찰열에 녹은 물이 빠져나갈 수
있게해주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스피드가 증가하게 되구요
실제로 라이딩시 스피드가 가히 예술이더라구요~....^^
또한 라이딩시 잘들어보면 특유의 쉬익~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 하실수 있겠지만
바인딩과 결합하는 부분이 인서트 홀이 아니라
i-lock 시스템을 도입한것이죠~
따라서 스탠스를 세부조절할수 있다는 장점있지만
반면에 과격한 라이딩(?)이나 트릭...또는 파이프 등..
이런 보딩 후에에 바인딩이 약간 밀려있는 경우도 있다고도 합니다.
아직 그런 경험을 없지만 말이죠~...^^
노즈와 테일의 플렉스를 알아보기 위해 데크의 한쪽을 사진과 같이
밟아봤습니다
3.바인딩 : [01-02] Flux Platinum painted (red)
02-03씨즌에 이월상품으로 구입한 플레티텀 페인티드 씨리즈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부츠를 DC 레볼루션2를 사용하고 있는데 플럭스 바인딩하고 잘 맞는다길래 사용했었죠
사용해본 결과 역시 여러 보더님들이 강추해주신대로
부츠와의 유격도 거의 없이 잘맞고 반응성두 좋았습니다.
부츠도 단단하게 잘 잡아주었구요. 내구성도 좋았습니다.
지난 씨즌 40회이상의 라이딩(트릭,파이프)을 했는데
고장한번 안나고 잘사용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좋았구요
아쉬운 점이 하나있다면 하이백에 붙어있던 로고가 잘 떨어진다는 점이죠~
제꺼두 제 친구도 한짝씩 떨어졌네용~...ㅜㅜ
또 플럭스만의 고유 기술인 토우스트랩과 라쳇을 조이는부분으로
부츠와의 신속한 결합과 풀기가 가능했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토우스트랩 조이기와 푸는 단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조이기는..
1번 그림의 화살표와 같이 스트랩을 쭈욱 밀어넣습니다. 더이상 안들어갈때까지~
그 다음, 2번 그림의 화살표와 같은 방향으로 제껴주면 3번 그림과 같이
최종적으로 조여주게 되는것이죠...^^
풀기는...
1번의 화살표처럼 손가락으로 살짝 올려주기만 하면...
스트랩이 그냥 한번에 확~...풀립니당...
굉징히 빨리 결합을 풀수 있죠~...써보신 분들은 아십니당~...^^
아래 그림은 하이백과 앵클스트랩, 토우스트랩, 하이백 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림의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앵클 스트랩을 조절할수 있는 부분이고,
파락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하이백을 조절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이백 각도 같은 경우는 별도의 툴 없이도 돌려만 주시면 쉽게 조절할수 있죠~
4.부츠 : boots: [01-02] DC Revolution2 (270mm)
그렇게들 좋다는 소문에 레볼루션2를 02-03씨즌에 이월상품으로 구입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좋았습니다.
우선 부츠의 하드함이 절 젤 만족시켜줬구요
발볼이 그렇게 넓은편이 아니라 피팅감이 좋았습니다.
보온 및 방수도 확실히 잘됬었죠~
부츠가 다른 부츠에 비해 좀 커서
바인딩의 선택의 폭이 좀 줄어들었죠~...^^
몇가지 잘 맞는것들이 있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플럭스 바인딩이나...버튼의 미션 바인딩이
잘맞더라구요...
디자인두 개인적으로 다른 부츠들에 비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당~...^^
이 부츠의 최대 장점중의 하나인 펌프가 있지만
굳이 펌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피팅감이 좋았습니다.
주로 사용하지 않았지만...파이프 탈때 펌프를 사용하면..
정말 발목과 뒤꿈치 부분 예술로 쪼여주더라구요~
발이 저릴정도니~
좀 아쉬운점은...(02-03씨즌에 개선됬지만~)
이너조이는것이 부츠 외피에 있을것이 아니라..
이너에 직접 붙어있었으면 하는 것이었죠~
아래사진은 펌프를 사용하기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주황색 부분을 보시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수있죠~
그 다음사진은 이너에있는 깔창의 바닥부분 모습인데..
뒤꿈치 부분에 벌집모양의(마치 리복의..ㅋㅋ)에어 쿠션이 있었는데요
무릎부분의 충격완화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긴 허접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직접 사용해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위주로 적어봤는데요..
많은 분에게 참고가 됬으면 좋겠네요~...^^
참 그리고 제가 디카가 없어서...핸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좀 떨어지죠?...죄송~
deck: [01-02] Forum Peter line (151cm)
binding: [01-02] Flux Platinum painted (red)
boots: [01-02] DC Revolution2 (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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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데크 : [01-02] Forum Peter line (151cm)
가) spec.
| 총 데크 길이 (cm) : | 151 |
| 유효 엣지 길이 (cm) : | 114 |
| Nose / Waist / Tail Width (cm) : | 28 / 24 / 28 |
| Nose/Tail Length (cm) : | 18 / 18 |
| SideCut Radius (m) : | 7.4 |
| Stance (cm) : | 45.72 ~ 58.42 |
| Rider Weight (kg) : | 5.36 ~ 79.38 |
| 자료 출처 : | 엑스게임존 www.xgamezone.com |
나) 데크 사용기
01-02씨즌 피터라인(151) 데크를 02-03씨즌에 이월로 구입하여 사용해봤습니다
라이딩 횟수는 트릭, 파이프를 포함해서 대략 40회 정도 했습니다.
먼저 01-02 피터라인은 00-01과 바꿘점이 있는데
캡방식에서 사이드월방식으로 제조공법이 바뀐것이죠
이것은 다시말해 00-01모델보다 약간 무거워 졌다는걸 의미하게 되죠~
무게는 약간 무거워 졌고 작년모델보다 약간 딱딱해 졌으며 당근 노즈나 테일부분도
더 튼튼해졌습니다. 또 위의 스펙에서 알수 있듯이 노즈쪽과 테일쪽의 길이가 같은
트윈팁 방식이죠
이 데크를 처음 사용했을때는
조금 당황 스러웠습니다.
보통의 다른 데크보다는 작은 회전반경으로 인하여 카빙의 다운시
확~ 말리는 느낌이였죠...그래서 첨에 조금 넘어지기도 했다는...
하지만 적응을 하고나니 나름대로의 매력이더라구요..확 말리는 느낌이 말이죠~
엑지 그립력두 좋아서 아이스반 에서 밀리지 않고 카빙이 가능했었죠
캠버가 상당히 높습니다 새끼 손가락이 쑥 들어갈정도로...(아래 사진참조)
그전에 사용한 살로몬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정도로...
덕분에 카빙할때 다운에서 업할때 조금만 업을 강하게 하면 에어투 카브가
가능할정도로 리바운딩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트릭하기 좋다고들 하시는데...
저두 사용해 보니까 그말이 딱 맞더라구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데크의 노즈,테일부분과...데크의 중앙부분의 플렉스의
차이가 난다는거죠~
데크의 중앙부분은 하드한데 비해 노즈와 테일부분이 소프트 합니다
(아래사진 참조)
이러한 특성때문에...
트릭하기 좋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또 데크 중앙의 하드함으로 인해..안정감있는 카빙과 동시에 좋은 탄력으로
알리나 널리할때 상당한 높이가 나왔죠~
또 램프에서 뛰어 착지시 안정적인 랜딩이 가능했습니다.
한가지 좀 단점이라고 느낀것은...
데크가 버튼데크와 비교를 하자면 좀 무겁습니다.
잘타시는 분들은 잘하시겠지만~...^^
파이프를 타는데는 조금 어려움이...
이 데크의 베이스는 다른 데크들과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물이 빠질수 있는 세로방향의 직선의 홈이 작고 아주 조밀하게 파여져 있었는데..
이것은 라이딩시 베이스와 슬롭과의 마찰로 인하여 마찰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스피드가 떨어지는데 이것을 보완하기 위함입니다.
즉, 이렇게 작은 홈들이 파여있음으로 해서, 마찰열에 녹은 물이 빠져나갈 수
있게해주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스피드가 증가하게 되구요
실제로 라이딩시 스피드가 가히 예술이더라구요~....^^
또한 라이딩시 잘들어보면 특유의 쉬익~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 하실수 있겠지만
바인딩과 결합하는 부분이 인서트 홀이 아니라
i-lock 시스템을 도입한것이죠~
따라서 스탠스를 세부조절할수 있다는 장점있지만
반면에 과격한 라이딩(?)이나 트릭...또는 파이프 등..
이런 보딩 후에에 바인딩이 약간 밀려있는 경우도 있다고도 합니다.
아직 그런 경험을 없지만 말이죠~...^^
노즈와 테일의 플렉스를 알아보기 위해 데크의 한쪽을 사진과 같이
밟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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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씨즌에 이월상품으로 구입한 플레티텀 페인티드 씨리즈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부츠를 DC 레볼루션2를 사용하고 있는데 플럭스 바인딩하고 잘 맞는다길래 사용했었죠
사용해본 결과 역시 여러 보더님들이 강추해주신대로
부츠와의 유격도 거의 없이 잘맞고 반응성두 좋았습니다.
부츠도 단단하게 잘 잡아주었구요. 내구성도 좋았습니다.
지난 씨즌 40회이상의 라이딩(트릭,파이프)을 했는데
고장한번 안나고 잘사용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좋았구요
아쉬운 점이 하나있다면 하이백에 붙어있던 로고가 잘 떨어진다는 점이죠~
제꺼두 제 친구도 한짝씩 떨어졌네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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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플럭스만의 고유 기술인 토우스트랩과 라쳇을 조이는부분으로
부츠와의 신속한 결합과 풀기가 가능했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토우스트랩 조이기와 푸는 단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조이기는..
1번 그림의 화살표와 같이 스트랩을 쭈욱 밀어넣습니다. 더이상 안들어갈때까지~
그 다음, 2번 그림의 화살표와 같은 방향으로 제껴주면 3번 그림과 같이
최종적으로 조여주게 되는것이죠...^^
풀기는...
1번의 화살표처럼 손가락으로 살짝 올려주기만 하면...
스트랩이 그냥 한번에 확~...풀립니당...
굉징히 빨리 결합을 풀수 있죠~...써보신 분들은 아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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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하이백과 앵클스트랩, 토우스트랩, 하이백 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림의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앵클 스트랩을 조절할수 있는 부분이고,
파락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하이백을 조절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이백 각도 같은 경우는 별도의 툴 없이도 돌려만 주시면 쉽게 조절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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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츠 : boots: [01-02] DC Revolution2 (270mm)
그렇게들 좋다는 소문에 레볼루션2를 02-03씨즌에 이월상품으로 구입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좋았습니다.
우선 부츠의 하드함이 절 젤 만족시켜줬구요
발볼이 그렇게 넓은편이 아니라 피팅감이 좋았습니다.
보온 및 방수도 확실히 잘됬었죠~
부츠가 다른 부츠에 비해 좀 커서
바인딩의 선택의 폭이 좀 줄어들었죠~...^^
몇가지 잘 맞는것들이 있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플럭스 바인딩이나...버튼의 미션 바인딩이
잘맞더라구요...
디자인두 개인적으로 다른 부츠들에 비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당~...^^
이 부츠의 최대 장점중의 하나인 펌프가 있지만
굳이 펌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피팅감이 좋았습니다.
주로 사용하지 않았지만...파이프 탈때 펌프를 사용하면..
정말 발목과 뒤꿈치 부분 예술로 쪼여주더라구요~
발이 저릴정도니~
좀 아쉬운점은...(02-03씨즌에 개선됬지만~)
이너조이는것이 부츠 외피에 있을것이 아니라..
이너에 직접 붙어있었으면 하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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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펌프를 사용하기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주황색 부분을 보시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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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사진은 이너에있는 깔창의 바닥부분 모습인데..
뒤꿈치 부분에 벌집모양의(마치 리복의..ㅋㅋ)에어 쿠션이 있었는데요
무릎부분의 충격완화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긴 허접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직접 사용해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위주로 적어봤는데요..
많은 분에게 참고가 됬으면 좋겠네요~...^^
참 그리고 제가 디카가 없어서...핸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좀 떨어지죠?...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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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좋은글 잘읽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