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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1:17:45 *.214.92.28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대답은 정말 많이 들었지만.....먼가 방법이 있을가요...
2016.01.11 11:18:00 *.90.156.69
기억해 뒀다가 피해갑니다.
다른 고수분들은 프레스를 조금더 주면서 다 가르고 가더라구요
2016.01.11 12:10:14 *.62.229.135
2016.01.11 11:22:43 *.36.151.222
2016.01.11 11:32:41 *.212.188.154
알파인 데크도 완전 아이스에서는 털립니다.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엣지가 못 버텨요.
주로 털린다는게 엣지가 아이스를 가르지 못하고 경사 아래 방향으로 미끄러집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여기서 순간적으로 발란스가 께져서 넘어 지거나 하지만 눈밥이나 실력이 좋으신 분들은 순간적으로 발란스 다시 잡고 턴을 이어 나갑니다. 엣지가 두개 있는 스키어들도 완전 아이스에선 밀려서 터지더라구요.
카빙도 좋지만 일단 안전하게 타는, 설질에 맞춰서 탈줄 알아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퍼졌으면 하네요^^
2016.01.11 11:35:41 *.152.3.39
2016.01.11 11:35:17 *.152.3.39
2016.01.11 11:45:28 *.254.164.169
2016.01.11 11:45:41 *.108.198.35
2016.01.11 11:47:44 *.152.3.39
2016.01.11 11:56:41 *.92.134.204
데크사이즈넘어가는 아이스반은 기억했다가 피해가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네요. 얼신도 안해야죠 슬턴..? 도 무섭습니다
2016.01.11 12:04:11 *.212.188.154
빙판 지날때 엣지에서 전해지는 그 특유의 딱딱함 정말 싫죠 ㅋㅋㅋㅋㅋ
2016.01.11 11:58:08 *.223.34.196
2016.01.11 12:06:38 *.7.19.44
2016.01.11 12:06:47 *.152.3.39
2016.01.11 12:54:15 *.241.147.32
박순백 칼럼에도 아이스반에 대한 스키어들의 고민 글이 있는걸 본적이있습니다...
보더나 스키어나 아이스반은 어려운듯...
2016.01.11 16:43:33 *.7.50.184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대답은 정말 많이 들었지만.....먼가 방법이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