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근무중입니다
아파트에서 다른 직원하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거실있고, 각자 방하나씩)
어제 직원들하고 술을 얼큰하게 먹고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옆방에서 자야할 있던 녀석이 내 침대 위에 바지랑 빤쓰를 벗은채로 자고 있더군요
X꼬가 쓰리진 않은걸로 봐서 아무일은 없었던듯한데.....
놀라서 깨웠더니, 당황한듯한 말투로 내가 몽유병이 있나?
그러고는 자기방으로 가더군요..젠장
내가 여자였으면 경찰서 ㄱㄱㅆ 이였겠죠?
방문을 걸어잠그고 자야하나..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