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비단 어반어스 무릎 보호대 뿐만 아니라, 절개형 무릎 보호대는 무조건 비추입니다. ㅡㅡ;;
저도 작년에 저거 썼다가 꽤 피봤죠..ㅡㅡ;;.... 올해는 인라인 어그레시브용으로 크고 넓고 통짜로 된거 씁니다..ㅡㅡ;;;
플라스틱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옷상한다고 하지만...내 무릎이 수천배 이상 소중하죠
카피문구는 움직임에따라..어쩌구저쩌구 더 좋은것처럼 말하지만...
보호대안의 스폰지는 말랑말랑 하니깐 굳이 절개안해도 무릎 구부렸다 폈다 하는 정도에는 스폰지 움직임에 아무 지장없죠.
몇번타다보면 절개해진 그 조각들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랜딩은 꼭 그 절개면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하더군요......
보호대 뭐하러 했나 이런생각이 들죠... 만든 사람들은 진짜 보호대 착용하고 보드 좀 타보고 만든건지 의심갑니다.
물론 집에서 입어보고 무릎찍어보면 '오~~ 보호력 좋은데' 하지만...
실제 보드 탈때는는 이리저리 움직이고, 무릎폈다 구부렸다하기 때문에 타다보면 보호대 움직이고,,
랜딩할때는 절개면 사이로 랜딩할 때 많죠..
저는 작년에 어번어스에서 보호대사고 제 보호대 입어본 친구들이 자기네 가지고 있는 보호대보다 오히려 좋다고 자기네들도 구입을 하고 그랬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무릎부분도 별문제없이 나름 괜찮은듯 했는데...하기야 모두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느낌이 다르니까요!!!
아무튼 전 괜찮은 보호대라고 생각듭니다. 추천!!!
어허..목숨걸고 비추하는 저자들의 의도는 과연...
보호대란게...편하면 얇고 두꺼우면 불편하고 얇으면 보호잘 안되고 두꺼우면 보호 잘 되는것이 상식인바...
두꺼운거 원하는 사람은 두꺼운대로 얇은거 원하는 사람은 얇은거 입으면 되지 않을까...
결국 디자인 혹은 피팅감에서 선택의 폭이 생기는게 답이라...
그런 의미에서 나는 두툼하고 디자인 이쁜 어번어스에 한표 던져 주고 싶소...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맙세...ㅋㅋ
[04/05 입문부터 지금까지 함께한..ㅋㅋ] 난 무릎이 최고 여서 샀는데.. 튜닝 했지만.. 보호대 스폰지 안쪽에 8mm 스폰지 하나 더 대고 탔는데...
카빙하고 내려오다 토턴시 순간 데크 역엣지(너무 늦게 돌려) 걸려 오른쪽 무릎 랜딩후 가슴팍 랜딩...
가슴에서 느껴 오는 통증 가슴이 가슴이~~~~~~~~~
무릅랜딩만 수차례.....
근데 무릎은 멍도 안들고 아주 조금의 타박상만... 난 무릎 보호대 강추하는데요
(이게 추가 스폰지의 위력인가?? 내보호대 보고 좋다고 이거 산 사람들 많은데)
스폰지 사이로 찍히는 분들 많이 있나 부네요... 내가 강추한 사람들 스폰지 다 넣어라고 해야 것군..ㅋㅋㅋㅋㅋㅋ
(3시즌째 타고 스폰지 사이로 찍힌 경험 없어서 패스~~~~~~~~~~~~)
훙~ 저도 0506샀는데 무릎은 엄청 괜찮던데요 오히려 엉덩이가 보이는 것과 달리 부실했습니다. 무릎은 엑시트 0506착용해봤는데 엑시트보다 갠적으로 훨 좋구요 엉덩이는 두꺼워 보이기만 하고 실제로는 푹신하지않구요 로미79님 말씀처럼 사이즈가 너무 안 맞습니다. 크게 나왔다기보다 제 느낌은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느낌이 전혀 없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