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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지난시즌에 시작해서 너무 재미들려
이번시즌에는 장비를 좀 맞춰볼까합니다.
그런데 예산에 한계가 있어 보드, 바인딩은 중고로 사려하는데요
(해머데크는 관심없고, 프리?.. 그냥 재밌게 타려합니다. 명칭을 모르겠네요)
- 30만원 언더로 중고보드 매물 많이보이던데,
기대치 낮추고 타면 렌탈샵 보드보다 더 좋나요?
- 데크, 바인딩 중고로 사도 무방한가요?
- 부츠는 신제품으로 사라셔서 새제품으로 사려합니다.
어느정도 가격대가 입문하기에 무난할까요?
이번시즌에는 장비를 좀 맞춰볼까합니다.
그런데 예산에 한계가 있어 보드, 바인딩은 중고로 사려하는데요
(해머데크는 관심없고, 프리?.. 그냥 재밌게 타려합니다. 명칭을 모르겠네요)
- 30만원 언더로 중고보드 매물 많이보이던데,
기대치 낮추고 타면 렌탈샵 보드보다 더 좋나요?
- 데크, 바인딩 중고로 사도 무방한가요?
- 부츠는 신제품으로 사라셔서 새제품으로 사려합니다.
어느정도 가격대가 입문하기에 무난할까요?
장비 있는거와 없는거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렌탈 보다 당연히 더 좋습니다.
렌탈 보다 당연히 더 좋습니다.
데크: 검색을 좀 해보면 사람들이 추천하는 각 회사별로 유명한 데크들이 있습니다. 연식을 조금 고려하면 가격안에서 좋은 장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살로몬 같은 경우에 지금은 단종된 오피셜이나 버튼의 커스텀, 롬 에이전트 등등이 있겠죠. 이 외에도 같은 스팩이나 가격대의 연식을 조금 올리면 괜찮은 가격에 쓸만한 장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바인딩의 경우에는 너무 연식이 오래되면 좀 그런감이 있습니다.
다만 바인딩 자체가 데크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덜하기 때문에 무난한 중상급의 바인딩들 구하시면 될듯합니다.
플럭스의 XF나 DS, 유니온 컨택, 컨택프로, SR 정도, 버튼은 호불호가 갈려서 패스(말라비타 굿?)
이렇게 구하시면 될듯하네요. 세트로 판다면서 파는 장비는 추천하지 않구요. 하나씩 구해보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30만원 이하 제품에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보통 30만원 이하 매물들은 연식도 오래 지났고 관리도 잘 안되어있는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