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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심플한거 좋아해서 눈여겨 보고는 있었지만 요즘 땡기기는 하네요...
지금 쓰는 Flux SF도 토스트랩이 조금 까이기는 했지만 기능상 몇 시즌 더 쓰는데는 전혀 문제없어용...
검색하니 특히 추울때 토 내구성 별로라는 글도 좀 보이고... (14/15 부터는 향상되었다고는 하는데...)
AS문제인지 부품 직구 예기도 나오고...
생각보다 무겁지만 잘 잡아준다고는 하는데...
1. 올 시즌모델도 내구성 별로인가요?
(용평에서 타기 때문에 영하15도에서도 자주 타기 때문에 걱정이네요.
지금 쓰는 플럭스도 영하12도 이하에서 계속 타다 보면 빨래판이 뻑뻑해지는게 느껴지거든요...)
2. 직구 예기는 AS 별로라 그런가요?
( 그냥 이쁜 부품으로 교체하고 싶어서인지...
아님 AS가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
3. 잘 잡아준다라...
( 예전 Drake나 비슷한 계열의 Union 바인딩의 꽉 잡아주는 느낌 별로라...
한 4시즌전쯤에 플럭스 지겨워서 Union Contact Pro 샀다가 슬롭 3번타고 바로 팔았고 또 플럭스로...
잡은듯 안잡은듯 편한 플럭스의 노예... ㅠ.ㅠ )
유경험자들 경험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느낌이 드레이크와 비슷합니다. 제가 드레이크 바인딩을 가지고 있었는데 앵클이나 스트랩 부품을 서로 바꿔도 장착될 정도 였구요. 드레이크가 약간 쫀득한 느낌, 스위치백은 조금 더 딱딱한 결속감이구요. 하이백은 드레이크 리로드 정도로 약간 소프트한 편입니다. 내구성은 튼튼한 편이라 생각되고 퍼포먼스도 좋지만 섬세한 맛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