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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생각하신다면 70으로도 충분히 상태좋은 상급세트로 구입가능하십니다.
데크길이는 157~161사이에서 고민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약간 올라운드로 타실려면 157에 가깝게 셋백이 적은 데크로 가시고
온리 라이딩이시면 161정도의 데크를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플로우바인딩 같은 인업고 시스템의 바인딩은 저가형 모델은 정말 별로입니다.
각 회사별로 상급라인이상 가셔야 되는데 편리함을 빼면 성능면에서 가격대비 별로라고 생각해요.
부츠는 샵에가서 이것저것 신어보시고 편하고 잘잡아주는 부츠 사시는게 좋아요.
미리 라이딩에 좋은 부츠들 목록을 알아보시고 그것들 위주로 신어보세요.
그냥 부츠달라고하면 잘 안팔리는 재고를 팔려는 샵돌이에게 당할 지도 모르니까요. ㅋㅋ
부츠는 새제품으로 20만원 전후로 구하시고
데크 바인딩은 세트로 50만원 전후라면 몇번안탄 상태좋은 상급데크를 중고로 구입하 실 수 있어요.
첫장비를 파이튼 쓰고 두번째 장비를 플로우 쓰는데 괜찮습니다 저같은 경우 라이딩만 해서 데크 바인딩 부츠 전부 라이딩용으로 맞췄는데 첫장비를 싸게 사니 장비 욕심도 그렇고 실력업에 따른 장비도 같이 따라와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첫장비 산 다음 시즌에 바로 또 장비를 질렀습니다. 장비 사실때 신중해야하는게 애매하게 사면 이중지출을 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흥미가 있고 열심히 탈거라면 조금더 무리해서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장비는 그대로지만 실력은 계속 늘게되면 장비 욕심이 생기기때문이죠. 프리스타일 데크중에 라이딩용으로 나온 좋은 데크들이 많이 있습니다. 헝글에 보면 주로 마니 언급되는 데크를 사시면 후회없으실겁니다
70이면 13/14 장비로도 풀셋 맞추기 힘드실듯(재고도 없고 사이즈 찾기도 힘듬)
데크는 160 이상으로 가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