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7년차지만 혼자 타러다닌 주말보더라 실력은 그닥인
작년에 동호회에 가입해서야 카빙이 뭔지 알게 된 허접한 보더 입니다..s자 타면 라이딩은 끝인줄 알고 주구장창 스피드만 즐겼네요ㅋ
6년된 정든 데크가 소프트한 역캠이라고 하더군요..
디자인이 이뻐서 산건데..베이스가 무주이다보니 강설에 울퉁불퉁한 슬로프일 경우가 많아서 탈탈탈 털리는게 스트레스 받다보니 하드한 뎨크로 모글따위 갈라버리고 싶어서 라이딩 전용으로 하나 더 장만해서 카빙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시즌 끝나고 중고부터 새것까지 아는 사이트를 다 뒤져보니 요넥스가 좋은거 같아서 세미해머 트러스트 바로 밑에 Rev인거 같은데 요녀석이면 라이딩 전용으로 갠찮을까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드한 라이딩 전용데크 좋은 녀석으로 좀 골라주세요..
부츠는 버튼 모토인데 바꿀까 생각중이니 요녀석도 같이^^;;
바인딩은 전시즌 유니온 캐피타 한정판 이뻐서 샀어요ㅎ
발은 270 입니다..키는 178..몸무게 87..
고수님들에 조언이 허접한 제게 올시즌 간지와 카빙을 완성하게 할 밑거름이 될겁니다..도와주세요^^;;
요넥스 REV는 파이프용 덱입니다. 물론 라이딩도 좋긴 하지만,
라인업으로 볼 때 트러스트 위도 밑도 아닙니다.
굳이 요넥스 라인에서 라이딩 전용을 찾으시면 월, 트러스트, 캐논볼 에서 고르시는게 맞구요.
그런 데크를 쓰신다면 바인딩도 하드해져야 할 듯 한데요.....
부츠는 하드한 것 중에서 신어보고 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