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잘 모르겠구... 아버 케이던스는 파크용 역캠덱으로 아버 여성데크 중에 가장 소프트한 계열로 보입니다.

여성용 데크라 크게 조언은 못드리겠으나, 남성 데크중 제가 타본 드라프트와 웨스트마크 중간정도의 플랙스가 아닐까 짐작되는데요(상대적 체감정도로 판단했을 때) 참고로 드라프트는 남성데크중 가장 소프트하고 파크 그트에 어울리고, 웨스트마크는 파크덱이며 플랙스가 4~5정도 되서 펀보딩 올라운드 보더 분들에게 어울릴 만한 데크입니다.

우선 역캠이니 트릭하시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것 같으며, 아버데크가 소프트한 계열이라고 해도 허리가 단단합니다. 반반력은 좋으나 소프트 플랙스와 역캠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단단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역캠이라 라이딩에는 한계점이 있겠지만 그립텍 기술로 중급 또는 중상급 슬로프 카빙정도는 슬립없이 타시는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스키무라의 경우 고양이 그림으로 여성분들을 사로 잡는 데크이죠ㅋㅋㅋ

마눌님 실력이 좀 오르면 정말 사주고 싶은 데크 입니다.

올라운드형이며 플랙스 케피타 기준 5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캠버 방식은 하이브리드캠으로 정캠에서 플랫 역캠으로 이어지는 형식이죠, 플랙스를 이용한 알리 널리 계열 트릭에도 잘 어울릴것 같고 파크쪽에서 잘 어울릴만한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여자 냄새가 팍팍 풍기는 데크라 자꾸만 눈이 가게되는 데크이며 디자인, 성능, 브래드 이미지, 선호도 등 다방면에서 평균 이상은 하는 데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