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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아 드려야 다른분들께도 바른 정보가 전달 될 것 같아 조심스럽게 적습니다. 앞에 글 쓰신 분들께 절대 argue할 마음은 없답니다. 루스츠도 근처에 호텔식당보다 사랑받는 식당도 있고, 이자카야도 있고 진짜 온천도 있답니다. 리조트 식당보다 더 일본분들이나 외국분들에게 유명한. 물론 리조트 보다 훨씬 저렴하지요. 한 30%~ 반값정도 가격. 근처 사시는분들(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외국분도 많습니다.일본 분들도 있구요.)도 꽤있고 그분들도 외식 합니다. 비싸서 호텔가서 잘 먹지 않는답니다. 물론 가끔 호텔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호텔에 계시는분들도 아시는분들은 찾아서 오십니다. 어느나라든 리조트호텔에서 다 해결하면 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좀 여유있거나, 헝그리 보더가 아닌 럭셔리 보더 라면 리조트호텔에서 묶으시면 좋지요. 호텔에 있는 온천가고, 식당가서 편하고. 대신 비용도 높고 다른곳은 모르고 가시게 되죠. 루스츠호텔은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인 일본분들도 비싸게 느끼는 호텔 입니다. 리조트호텔이니 비싼게 당연하지요. 호텔에서 숙박하든 밖에 폔션에서 숙박하든 장.단점은 있습니다. 개인의 주머니 사정과 생각에 따라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니세코가 물론 상점이나 숙박시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도많다는 뜻이죠. 그래서 니세코 최근에는 곤도라 대기시간이 30분 나온적이 꽤 있었습니다. 루스츠는 그만큼 적으니 대기시간이 없는것이구요. 그래서 루스츠 스키장이 설질.시설.규모.사람.리프트가격 대비 가성비 짱인곳입니다. 모든게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혹시 헝그리보더에 루스츠에 저처럼 상주하시는 분이 있으심 연락주셔요~ 영국, 호주, 벨루루시, 뉴질랜드, 싱가폴, 일본 분들은 만나기도 했지만 한국분 있다는 얘길 못 들었는데 만나면 많이 반가울 것 같습니다. 톡id: Dolry 굿찬에는 한분 계십니다. 니세코도 좋으니 근쳐 한국분 있으심 연락 주셔요~ 향우회라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