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 센터에서 노즈 테일의 길이가 같음(주로 트릭용)

디렉 = 노즈가 테일보다 김(주로 라이딩용)

디렉트윈 = 트윈으로 세팅해도 되고 디렉으로 세팅해도 되는데크(올라운드)

트윈은 노즈와 테일의 길이, 형태가 같은 제품입니다. 레귤러 기준으로 왼발과 노즈와의 거리와 오른발과 테일의 거리가 같습니다. 정확한 대칭으로 이루고 있기 때문에 스위치,그라운드,지빙에 많이 사용됩니다.

디렉셔널(directional)은 그 뜻처험 방향이 있는 다시 말해서 노즈와 테일이 길이와 형태가 달라서 그 주된 사용방향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스위치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주로 하프파이프나 프리라이드에서 처럼 속도가 많이 필요로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노즈가 약간더 길게 세팅됩니다(set back). 노즈의 탄성과 테일의 탄성도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렉트윈은 트윈과 디렉셔날의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또한 완변한 트윈은 아니기에 디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윈이 아니라고 스위치가 안되는건 아니고 디렉이 아니라고 활주나 카빙이 늦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Rome "Agent" 타는데 이게 디렉트윈 또는 alomst twin 이더군요~

먼저 타던 디렉셔널 보드와는 적응되니 그리 차이없이 라이딩할 수 있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mid=Colum&search_keyword=%EB%A1%A0%EB%A6%AC%EB%B3%B4%EB%8D%94&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338379

도움되실거 같아서 링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