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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보딩을 자주가는 편이라서.. 화장실 잠깐 가는데 1,000원쓰기 아깝더라구요 ㅠ
그래서 화장실에 정말 사뿐하게 내려놓구 일보구 나오는데요....
이건....노메너인가요?
노매너 보단 이게현실 아닐까야??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ㅠ.ㅠ
생각하믄 아물 하네요
노 매너든 뭐든 무조건 들고 들어갑니다.
당연한거 아닐런지..
혹시 지갑을 잠깐 화장실 바깥에다 두고 들어가지는 않으시는지?
수퍼 들어갈때도 보드백 메고 휘젓고 다니고,
식당들어갈때도 데크 들고 들어가 세워둡니다.
(사실 식당에서 뭐 먹으러 들어간건 아니고 동행이 식사하기에 함께 있어준것뿐.. ㅋㅋ)
슬로프에서 흡연라이딩 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데크좀 화장실 들고 들어가면 어때요.
다만 데크 다루시는게 아직 능숙하지 않거나 여자분이라면 그냥 놓고 들어가세요.
힘이 딸려 놓쳐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거나 데크 컨트롤이 미숙해 데크 엣지날로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입힐 정도라면 당연히 놔두고 들어가셔야겠죠.
옆나라 원정갔는데 거긴 전혀 신경안쓰고 두고 다니던데
흡연구역아니면 담배도 안피우구요.
안까지 가지고 들어가시는 분 없지 않나요?
화장실 앞에 사람들 지나다니는거 피해 없도록 잠깐 세워두심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