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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첫 시즌 야간권으로 웰팍으로 셔틀타고 10번정도 다녀왔습니다...
가본곳이 웰팍뿐이라서 웰팍과 비교시 어느정도인지 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올해는 전일권으로 열심히 다녀볼생각입니다. 아마도 거의 주말이고 평일은 어쩌다 한두번정도가 되겠지만..
장비는 전시즌말에 구입해서 락커도 같이 구매해야할것 같은데
시설이라던가 셔틀노선이라던가 이런거 어떤지를 몰라서...
아참 집은 개봉역 부근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인원적고, 가끔은 붐비지만 타 보드장에비해 많이 없는편 나쁘지않은 부대시설정도..
저도 강촌 시즌권자이지만, 단점이 더 많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베어스를 다니고싶지만 여행가는 기분으로 항상 가는지라
강촌가는편이라 야간타임, 심야때 드래곤을 닫아서, 디어쪽에 인원이 몰리는데 표지판이 제대로되어있지않아 처음에는 완만한 경사로 착각하여 페가수스로 초보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마지막 급사 중간중간에 앉아 계신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슬로프 이름은 기억은안나는데 아래로 내려다봤을때 좌측은 내려가다보면 중간에 평지가 있어서 날박고 끝까지가면 가지지만,
왠만한분들은 중간에멈춰서 슬로프에서 바인딩벗고 스케이팅 또는 걸어가야되는 불편함이있어 디어쪽에 많이 몰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