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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보때 장비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샵에서 추천해주는 제품 사게 되는데
대세와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형샵일수록 찾는 사람이 많으니 불만 사례도 많을 수 있겠습니다.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1011 시즌에 입문하면서
해당 샵에서 키보다 15센치 정도 작은 데크를 타면 된다고 해서
161 사이즈 데크를 추천받아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그 때 제 키 176에 몸무게 70킬로 정도였습니다.
그래고 제가 샀던 데크 브랜드는 현재 망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데크에 대한 정보는 국내에는 거의 없었고
서양 형님들의 평가는 donkey shit 같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요즘 같으면 라이딩이 대세라 길게 타는 추세니 큰 문제가 없지요^^
9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에 다시 생각해도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ㅋㅋㅋ
결론. 잘 모르면 어느 샵을 가도 눈탱이 밤탱이 될 수 있지만
구매하려는 물건을 정해놓고 가면 아무 문제가 없는 업체임.
케바케 인듯합니다.. 전 물건 거기서 많이도 사고 그 건너편 서도 많이 사는데 직원따라 호불호가 있는듯 해요
전 한번도 보코가서 불친절한가?? 라고 느껴본적없고 거기에 버금간다는 쇼군가서도 불친절하다고 느낀적 없어요 ㅎㅎㅎ
예시1 친절하다고 소문난 샵에가서는 무시하는듯한 말투에 걍 나온적도 많고 말입니다
예시2 학동라인 크다고 하는 샵에서 본인들이 수입또는 판매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SP&플로우 입업고 바인딩을 그렇게 비추하는곳도 봤지요.. (라이딩만 하는데 왜 그걸쓰냐.. 체결 하이백이 부러지는데 모르냐?등등 ㅎㅎㅎ)
여튼 결론은 ~~ 케바케~~! 인듯요~
필요한 제품 있으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보코에서 많이 판매하는 제품이 다른 샵들에 없는 제품들이 많은건 사실이라, 그 점에서는 아무래도 샵의 판매전략과 고객의 구매만족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캣츠비님 말씀처럼 사연이 있어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선택했다는 말을 들으면 좀 이해되는 부분이 생기기긴 하네요... 나름 자발적인 노력을 강구하는 업체인것 많은 맞는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장사가 잘 되나 싶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투자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여튼 원하는 제품이 있으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보편적으로 보코가 할인율이 높거나 빨리 내리는 경향이 있으니 그 점을 잘 이용하는것도 좋구요~
원래 사려는 물건 자체가 정해진채로 가면 괜찮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다른샵들과는 다르게 자기네가 밀고 있는 니데커나 얼로이 이리로 무조건 밀어줘서 그렇죠
뭐 니데커 얼로이가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거의 물건을 그쪽으로 권해서...
저는 뭐 정해진 물건만 있음 보코건 어디건 물량있는곳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