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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보드 타면서 헝보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올해 세번정도 렌탈해서 타봤는데, 이제 렌탈보드가 빌릴때마가 다른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15만원 내외의 막데크 세트를 살려고 합니다.
(일단 좀 적응할때까지만 타고 장비가 부족한게 느껴지면 좋은거 살려구요)
근데 제가 본게 07/08, 10/11 시즌에 출시된 장비들이더라구요,
(매 시즌 많이 타신것 같지는 않고 창고에 보관을 좀 오래 하신듯한?)
질문은,
1. 일단 사서 나이프x지, 에스비x터 같은곳에 가져가서 엣징 정도 하고 싶은데 의미가 있는건지?
2. 바인딩 빨래판이든, 데크와 체결하는 볼트? 같은것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느니, 이런것도 점검하고 필요하면 수리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3. 기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
입문용이면 엣징은 의미없는것 같습니다,, 베이직 카빙이라도 연습하신다면 모를까,, 오히려 날을 세우면 너비스턴이 더 잘 안되는 느낌이 드실수도,,
스키장 가는 횟수가 많으실 예정이라면 연식 너무오래안된 괜찮은거 사시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