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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쭉 렌탈을 타다가 해머로 가시는거면 너무 쉬운 데크를 선택하는게 정답입니다.
가르쳐줄 스승이 따로 있지 않다면 말이죠.
시막 160~163이면 충분합니다.
바인딩은 단단한 플렉스면 그 어떤 브랜드도 문제 없습니다.
예산 보시고 하이백이 단단한 바인딩을 고르시면 됩니다
시막이 결코 쉬운 데크가 아닙니다.
우드보다 티타날데크가 더 상위이다라는 것도 애매하다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있거든요.
우선 우드덱으로 열심히 연습하시고,
무언가 더 데크의 성능을 기대하고 싶다면 티타날 데크로 넘어가시면 될 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우선 저의 기준으로 스팩상 데크는 너무 쉬운걸로 가시는것같습니다. 시막또한 흉륭한 데크임은 확실하나 그보다 좀더 하드하고 길이도 조금더 긴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츠는 발사이즈가 좀있으시니 인튜이션을 하셔서 255정도로 줄이시고요 바인딩은 플럭스xf정도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이상 여기까지는 전문가와 함께 강습을 받으며 빠른스킬업을 할경우를 생각해 적은것이고요
혼자 혼보딩을하신다면
시막 160 좋습니다. 바인딩은 말씀드린대로 xf정도로 하시고요 부츠는 최대한 신어보시고 편한것으로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