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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sp 바인팅 마운틴을 사용중입니다.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마운틴 앵클스트랩은 안에 무슨 고정 부품이 있는지 딱딱하고 일반적인
바인딩의 앵클스트랩과는 좀 다릅니다. 문제는 발등이 높은 저에겐 이게 치명적이라 딱딱한 부분(?)이 발등을 압박해
한시간정도만 타도 발등에서부터 발가락까지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예전에 다른 바인딩 쓸때는 없던 통증이라 적응이 안됩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다 만족스러워서 대안을 찾아보니 에스랩 앵클스트랩은 흔히 보이는 패드형태로 보이는데
이게 저도 실제 본적이 없어서 주문전에 에스랩 사용중이신 유저분께 먼저 확인해 보려고합니다.
에스랩의 앵클스트랩은 마운틴보다는 확실히 부드러운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셋팅을 이렇게 해보시죠. 스트랩을 최대한 풉니다.
그리고 부츠를 신고 장착을 해봅니다. 최대한 풀어진.스트랩의 버클을 닫고
(버클만 닫고 스트랩은 조이시면안됨)
유격을 봅니다. 발등에 스트랩이 살짝 닿을 만큼만 스트랩을 조입니다 이리 타게되면 발등 고정역시 질되며. 발등 통증 역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