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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집안 정리를 좀 했습니다.
뭘 좀 버려보자....
음반 CD도 100여 장이나 나오는데
이걸 또 박스에 차곡차곡 넣는
제 모습이.... ㅋㅋㅋㅋㅋ
책꽂이에서 먼지만 먹고있는 책들을
하나씩 꺼내어 버리려고 쌓아놓으니
이것들도 꽤 많습니다.
특히 전공서적이랑... 교양서적들...
한 번도 읽은 기억이 없는듯한 이 기분은
뭘까요... ㅡ. ㅡㅋ
그나저나 어쩜 책갈피에서
천원 한 장이 안 나오는지.... ㅡ. ㅡ;;;
p.s. 혹시 책 나눔하면 가져가실 분 계시려나요
이우혁의 치우천왕기 등 몇 권 있는데...
근데 이게 또 부피랑 무게가 ...... -_-a
제가 회사 여자휴게실에 책을 20권가량 기부를 했는데...
다시 갖고 오려고요...들어보니 읽지도 않는듯...
저는 한번도 성공을 못해서....
잘 찾아보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