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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 어느 국가나 아픔을 겪는 것이 인간 사회의 서글픈 현실인가 봅니다.
지금 현존하는 인구의 대략 절반쯤은, 저 일이 발생한 이후에 출생을 했겠지요.
"신념은 총알도 뚫지 못한다"
대한 민국이건 중국이건, 6월의 쓰라린 역사가 다시 되풀이 되는 일은 없기를..
아울러 국민을 적으로 삼았던 반역자들에게는 단죄가 내려지기를~!
2019.06.04 12:29:46 *.77.14.30
어우 땡크 ㅎㄷㄷ 하네요.
고생하신분들 덕분에 좋은 시절 살아갑니다~♡
2019.06.04 12:32:14 *.32.196.210
역사는 저렇게 만들어지곤 하나 봅니다.. (__)
2019.06.04 12:37:05 *.16.87.184
천안문 사태도 벌써 30년이 되었군요
1989년 저때 우리나라 1987년 영향을 받아
중국도 민주화 되는줄 알고 착각을 ㅋㅋ
2019.06.04 12:46:23 *.32.196.210
조금이라도 나아졌겠지요.. 먼저 정권이 바뀌어야 하는데. ;;
2019.06.04 12:54:26 *.75.253.245
전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 백골단 청바지부대 무서웠다고 하더라고요
2019.06.04 12:57:58 *.32.196.210
백골단.. 청카바..
2019.06.04 13:02:21 *.246.69.80
2019.06.04 13:03:17 *.75.253.245
백골단 몽댕이로 때리고 싶...
2019.06.04 13:17:36 *.70.59.139
2019.06.04 13:30:43 *.32.196.210
저게 영화나 연출이 아닌, 현실이라는게 참..
2019.06.04 13:47:03 *.36.156.115
2019.06.04 13:49:33 *.32.196.210
어느 집단이나, 우두머리가 잘 해야죠..
2019.06.04 15:14:01 *.7.231.35
지금은 적골단, 백골단, 흑골단, 구사대 모르는 사람 태반이네요 +_+;;
예전에 흑골단 쇠파이프에 딱 뒤통수 한가운데 맞아 머리 찢어졌었는데 ㅜㅜ ;;
그때 맞아서 불룩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맨바닥에 똑바로 눕기가 어려워요 ㅋㅋ +_+;;;
2019.06.04 15:42:29 *.32.196.210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것은 시간이 흘러서 기억이 지워졌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세상이 그만큼 나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2019.06.04 15:21:18 *.7.231.35
하긴, 저와 비슷한 모습이, 저 사진이 찍히기 9년 1개월전쯤에, 우리나라도 있었죠 +_+;;;
아직도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이들이 버젓이 정치하고 있는거 보면 우리나라도 한참 멀었네요 ㅋ
하긴, 친일파 청산도 제대로 못했으니 원 ;;; +_+;;;
2019.06.04 15:43:11 *.32.196.210
그 쓰레기들이 대부분, 친일파 쪽바리 잔재가 남긴 것이죠.
2019.06.04 16:18:21 *.38.172.51
애휴~~~
저런일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지만...
지금도 국회에서는 서로 남의 탓하고 강력한 권력만 원하고 있으니...
저때나 지금이나 다른건 눈에 보이는 무력 빢에 없는 듣 합니다....
2019.06.04 16:27:39 *.32.196.210
저런 일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 맞는 말이죠.
저런 일이 없었으면 지금이 없나.. 알수 없지요.
2019.06.04 17:26:56 *.38.172.51
아뇨 전에는 무력으로 제압하던것이 지금은 국회에서 국회의원끼리 난리라서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자기 밥그릇 불리기만 급급 한것 같아서요....
칭찬은 없고 서로 헐 뜯기만 바쁘니....
2019.06.04 17:42:01 *.32.196.210
네~..
2019.06.04 17:18:40 *.77.11.228
2019.06.04 17:42:30 *.32.196.210
쟤네들도 흑역사를 안고 가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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