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외로움을 많이 타는 31살 남아입니다..
그냥 흔해빠진 얼굴에 생산직 열심히 다니고 있는 정말
착하고 성실한 남자인데..... 안생겨요..
소개팅도 해보고 잦은 만남으로 호감을 주려 했지만...
안생기더군요..
이제 그냥 포기 할래요.. 보드랑 연애해야겠어요
어차피 겨울은 보드..... 회사끝나면 바로 보딩보딩....
아주 좋은점은... 10분거리입니다 스키장까지... 용인에서 양지리조트
이번에 360 540 다 돌릴거에요 완전무결하게... 결심했음
연애라...
으하하하하 나타나겠죠 나의 소울메이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