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정석,정형...이런걸 떠나서... 카스비란 단체의 구성원들의 영상을 보노라면, 익스트림스포츠가 추구하는 보딩과는 거리가멀고,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지극히 질낮은 수준임에는 틀림없으나..
기업의 마케팅까지 왈가왈부하는건 지나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한가지...
일반보더들이 해당업체(스포츠관련법인으로의 자격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므로 업체란 표현을 씁니다)의 여러문제점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느것만큼이나 공신력있는 관련 법인이나 단체에서 왜 문제제기를 안하는것인지 조금 의아합니다.
기존의 법인들간의 선명성 경쟁을 차치하고서라도, 스노우보드 산업 혹은 사업에서의 해당업체의 활동이 전반적인 질적 저하를 가져온다면, 이에 대해 공론화하여, 보더 혹은 예비보더들의 판단을 구할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남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공신력있는 법인, 혹은 단체에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전에 물건 완전 날린걸로 아는데...
그 날린 업체들이 보통 단체나 회사 복지차원에서 완전 저렴하게 날린것으로 압니다.
확인된 사항은 아니라 댓글달기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