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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걸지도 모르겠지만.
트위휑 페이스휑 으로 어쩌다가 알게된..
옵화가 있어요.... 근데 그 옵화가...
나같은 여자사람 부류를 잘 안다는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난 너에대해 너무나도 잘아는듯~' '넌 이미 내 손바닥안에 있는듯'
'너같은 아이는 이렇게 treat 하면 되는듯 '
요론식의 뉘앙스 한번은 괜찮은데 자꾸...그러면...
정말 좋게보이지는 않네요... 자꾸 그러는거 자체가 절 모르는건데..
-_-;
뭐만 이야기하면 내 혈액형 별자리.. 등등 따지면서..
너는 그러니까 어쩌고저쩌고...남자를 못사귀는거야.. 어쩌구 저쩌고
일하고있어서 답장없으면 메시지도배하시고;
그래도 저는 늘상 메너를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근데 이제 슬슬 피할때가 온듯싶...다는..
비가오면 성격이 급속도로 저글링되는 여인인데.
연차내구 보딩갈려고 새벽에 용평셔틀탈려고 준비다해놨는데
늦잠자고 셔틀놓쳐서 지금 기분 안좋은데.. 이옵화때문에 더 기분이 안좋아졌음.
-_-
3줄요약
연차냈는데 늦잠으로 셔틀놓쳐서 기분안좋음.
비가오면 성격이 테란한테 당하는 저그가 됨.
아는옵화 이제 블랙리스트.
대신 충분한 휴식으로 기분이 좋아질것임.
곧 눈으로 다 바뀔것이니 테란이되셈.
남자는 많으니 쿨하게 버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