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둘이서 사용할 시즌방을 구하고 있는데
여기저기 좀 찾아봐도 정보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ㅜ
이번주에 평창가서 방을 좀 보러 가려고하는데
무작정 돌아다니기는 힘들것 같아서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 흥정계곡 근처에서 생활했으나 조금 먼 감이 있어서
휘팍 근처 였으면 좋겠습니다. (차량이동)
가격대는 200~250 사이 생각하고 있고
난방/전기세 별도인 곳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포함된 곳으로 갔더니 평일에 연차 쓸때 눈치 주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애니콜산장(심야전기) 추천드립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했을때 별도 비용없이 250만원 이었네요.
건물에 상주인력도 많아서 사장님이 눈치주고 이런것 없습니다.
천연가스 가격급등에 따라 올해 시즌방 난방비도 꽤 부담이 됩니다.
심야전기사용하는 시즌방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좀 더 유리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