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저도 비로거로 글써봅니다.
예전에 알던 지인이 오피를 운영했었는데(지금은 그만두었다고 들었음), 지인을 만나러 두번정도 간적이 있었죠.
머 이런저런 사는얘기하다가, 오피운영하며 쇼킹한 얘기를 해주는데......
여자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가장 쇼킹하게 들었던 건, 그곳에서 일하는 여성중 한명이 이런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난 여기서 일하는게 좋아....공짜로 00도하고, 돈도 벌수있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또 하나는, 일하는 남직원이 매니저(여자종사자)에게 뭔가 물어볼게 있었나봅니다.
그 매니저는 일끝나고 집에 가면 남친이랑 있어서, 전화하면 안된다고....지인이 남직원에게 얘기하는것도 듣고..
머 암튼 거기가서, 쇼킹했었습니다.
그런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여성들과 (몰라서)결혼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알고도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남자들이 쓰뤠기인것 처럼 보여지는것 같아, 짧은글 남겼구요.
결론은 본인의 선택해서 살아가는 인생이니, 잘 선택하셔서 해피한 인생 사셨으면 좋겠네요.
시원연우맘님이 아주 얘기를 잘 주셨네요 댓글 다신 비로거님이
맥락을 이해 못하시고 계시네요 시윈연우맘님은 성을 사는 남성이
잘못됐다 파는 여성은 정당하다고 여성 옹호를 위해 쓰신 그런 취지가
아니라 한 명의 업소 여성 생각으로 모든 업소 여성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매도하고 정작 성을 사는 남성을 합리화하는 게
이해할 수 없다는 취지로 쓰신 걸로 보입니다 저도 시원연우맘님과 전적
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성을 사고판다고해서 그걸 가지고 더럽다고 일방적으로
그리고 단편적으로 판단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남자들 역시 합리화하며 이중잣대를
들이대면 안되죠
지인 참 대단하네요 그런지인을 두었던 님도요
세상에 할 게 없어서 여자 몸 판 돈 뜯어먹고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