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여성심리(약19) 문의요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2018.12.07 18:04:20

고백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거기까진 그럴수있는데  그러면서 자신과 잠자라룰  했던 남성의 신체 조건 과 외모 를


나열하면서  그 부류에는 끼지 못한다고 하고  그런 느낌이 오면 자신은 원나잇도 불사 하는


성격이다 . 그러나 너는 아니다  라고


확실하게 심장에 대못을 박는건  희망고문을 안하겠다는 고마운 배려 일까요?

엮인글 :

삐에로~

2018.12.07 18:09:24
*.179.48.86

베스킨라빈스31인데.....


차라리 욕을 하지 나쁜.........

제이씰라

2018.12.07 18:10:17
*.38.11.64

ㅋㅋㅋ 개나빠 ㅋㅋㅋ

못난오리

2018.12.07 18:13:54
*.36.131.132

와ㅋㅋㅋㅋㅋ 감히 니가 나를? 뭐 이런거인듯?

맥심아이스

2018.12.07 18:24:17
*.194.231.58

와............

한현호

2018.12.07 18:30:00
*.165.185.136

뭐.. 그래도 깔끔한게 낫죠..


어중간하게 희망고문하는거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ㄹㅣㅅㅣㅁㅏ

2018.12.07 18:46:38
*.7.53.211

성적으로 끌리지 않는다는 말을
참하게도 했네요... 허허허

곰팅이™

2018.12.07 18:51:30
*.218.149.39

ㅎㅎ;;

만약에 만났어도...별로 좋은일은 없었을 사람이네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도 않아지네요...;;


살빠진곰팅이

2018.12.07 19:06:35
*.109.156.173

햐........ 뭐 저런....

영원의아침

2018.12.07 19:12:29
*.62.178.27

그냥 거짓말을하지... 너무 심하네..

노출광

2018.12.07 19:17:02
*.59.105.21

고백했다는 뜻은, 평소에 아는 사이라는 뜻이잖아요.

근데, 자신의 치부일 수 있는 개인의 잠자리와 취향을 떠벌리는 건 뭔가 어색합니다.

주위에 다 퍼질텐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거 같아요. 

날씬한곰

2018.12.07 20:05:59
*.62.215.205

심하게 직설적이고 철벽을 치시네요

오른쪽턴

2018.12.07 21:04:39
*.94.238.149

부러워요! 멋져요!

올해도낙엽중

2018.12.07 22:20:32
*.210.79.18

그냥. 친구인것같은데요. 처음부터 남자가 아니였다는 얘기인것같아요. 남녀사이 다짜고짜 저런말은..딱 욕듣기 좋아보이는데 두분 사이가 절친사이인데 고백을 받았을 경우 아닌가 싶네요. 좋게 말하면 좋겠지만 돌려말하면 어장관리로 보일수있으니. 결국 중요한건 아니라는 거. 거절..

프라이드llr

2018.12.08 00:32:05
*.111.21.141

정말 아니라고 선을 긋는것 같네요.

어찌보면 더 깔끔하네요.

사마리아인

2018.12.08 00:48:06
*.223.49.72

다 줘도, 너에겐 안줘! 이런 의민가?

soulpapa

2018.12.08 11:27:55
*.185.151.27

친구같은 연인을 싫어하는 타입으로 보이내요... 보통 그런분들은 선을 잘 긋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밀당으로는 잡기 힘드실꺼라 생각되구요... 

2018.12.08 11:44:53
*.199.14.98

추천
1
비추천
0

정떨어지게 하는 방법 

강실장

2018.12.08 11:50:49
*.187.253.38

미련도 가지지말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다주상가

2018.12.08 13:59:09
*.58.119.118

당신에겐 이성의 감정이 생기지 않고, 하물며 원나잇을 할만한 남성적 매력도 못느끼겠으니.

그만합시다.

호로롤롤

2018.12.08 15:03:50
*.38.10.109

어중간하게 말하는것보다 확실히 깔끔한 스타일이네요
어물쩡하게 말하면 어징 될 수 있어서
저렇게 말하는게 훨 낫다고 봐요

어머씩군오빠

2018.12.08 15:08:05
*.231.182.39

개쿨녀네요

도깨빙

2018.12.08 15:17:23
*.154.72.83

ㅋㅋㅋㅋㅋ쿨하네

못생김추가

2018.12.08 16:40:40
*.226.208.48

오잉?

준휘아빠

2018.12.08 17:28:09
*.238.231.100

접근도 하지말라는거네요.
듣기만 해도 불쾌. ㅡㅡ

굿바이홈런볼

2018.12.08 22:01:55
*.239.92.41

고백한사람한테 어설픈답변으로 어장관리도 안하고 잡소리까지 해가면 떨어뜨려주네요

걍 고맙게 생각하죠 뭐 ㅎ

승승o

2018.12.09 03:06:10
*.182.122.25

그냥 그 여자분이 최소한의 여지도 안주려고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오히려 어중간하게 희망고문 하는것보다 낫죠

ㅇㅇ

2018.12.10 00:34:18
*.252.11.114

어중간하게 희망을 던져주는 것 보다 훨씬 낫네요


착한 사람 입니다.



터보라이타

2018.12.20 21:29:51
*.203.62.28

그런여자는 만나더라도... 자신의 스타일인 남자가있으면 원나잇도 불사한다는걸로 느껴지네요...

그냥 잊으심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868
43144 중국어 아시는분?? file [4] 검은눈사람 2018-12-13 588
43143 첫 장비를 구매하려 합니다. 헝그리보더 분들 도와주세요! [10] 지읒 2018-12-12 785
43142 헬멧 안에 껴도 불편하지 않을 블루투스 이어폰? [15] 오른쪽턴 2018-12-12 2452
43141 보드 PPF필름 시공 스카드잼 2018-12-12 347
43140 스키 관련 질문해도 되려나요? [4] Dinner-out 2018-12-12 552
43139 하이원에 숙소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9] 약수겐지 2018-12-11 704
43138 직각삼각형 높이 구하는 공식좀 알려주세요 ㅠ [3] 이여자가어딜 2018-12-11 2488
43137 도움을 기다립니다.(쇼핑몰 활성화 방법) [4] 엄한석 2018-12-11 528
43136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로 매장 가기 전에 주문시 테이크 아웃은 어떻게 해야하... [7] 즈타 2018-12-11 629
43135 엄지발톱 멍 file [23] Ljh 2018-12-11 3770
43134 휘팍 가는데 [3] 천마디 2018-12-11 512
43133 렌즈 차에 보관하시는분 계신가요? [10] 광란이입니다 2018-12-11 973
43132 신발이 270 인데 바인딩 플러스ds 살건데요 [5] 프리스퇄77 2018-12-11 266
43131 니세코 노천온천 문의 입니다. [17] 젝키북* 2018-12-11 723
43130 아 스노우보드 장비 사이트 아시는분 [3] 고마워보더 2018-12-11 635
43129 티웨이 제주이벤트 2018-12-10 339
43128 관리자님 비번 한번만 더 물어볼께요 [13] 불로거 2018-12-10 726
43127 우편번호 검색 어케해요 [4] 낙엽17년차 2018-12-10 978
43126 카메라 렌즈 질문있습니다. [26] 브잉브잉 2018-12-10 448
43125 LG스마트폰 구입하려하는데요~ [5] 2년 됐당~ 2018-12-10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