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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 시거 잭 -> 보조 모니터 -> 노트 9 폰
데이터 : 노트 9 -> 보조 모니터
차에서 위와 같이 보조모니터를 연결하고, 차의 블루투스도 연결해서 내비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안 그랬는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툭!~ 하며 느닷없이, 수시로 끊깁니다. ㅜ.ㅜ .....
특히, 스탑 앤 고 기능이 있는 말리부라서, 신호등 대기시 출발하려고 다시 시동이 걸리면 바로 끊김!
그 외 수시로 화면이 꺼지면서 블루투스 연결도 해제.... 차량 스피커 소리가 다시 보조 모니터의 작은 소리로 앵앵...
차량, 폰 제조사는 모름. 모니터 제조사에 물어보니 차량 전력은 약하고 불안정해서 그럴 수가 있다는 대답.
그래서 차량 배터리 말고 보조 배터리 이용을 추천하던데, 이게 맞는지...... 혹시 이 문제 해결 경험 있으신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요새 보조 모니터들이 괜찮게 나와서 유용하게 쓰던 중이었는데, 적잖은 스트레스네요. ㅜㅜ.
다른 자동차의 전자기기보다 보조모니터가 전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면
시거잭과 보조모니터 사이에 보조배터리를 두면 될 것 같네요. 모니터 전원이 5v 라면 집에서 굴러다니는 휴대폰 보조배터리 아무거나 중간에 끼시면 될 것 같아요.
12v 를 줘야 한다면..... 리부팅방지기(이것도 배터리의 일종이죠)를 예전에는 따로 팔았는데...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그걸 사이에 연결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