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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해뜰때쯤 출발해서 자전거도로로만 10~30키로정도 탑니다.
30만~60만사이정도 생각하고있어요
차트렁크나 뒷자석에 넣어서 다닐려고해요
미니벨로 작년에 들여서 타고 있습니다.
(트렁크가 LPG라서 뒷좌석에 접어서 넣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타느라 2대를 실어야해서 미니벨로를 샀어요)
10~30키로면 미니벨로로 딱 적당한 거리인데
말씀하신 30~60만이면 알톤이나 자이언트 같은 입문용만 가능합니다.
(다혼도 저 가격에는 어렵지 싶습니다)
버디GT 타고 있는데, 많이 탈때는 하루 100km, 보통 30~40km 타는데
약간 속도를 내면서 타신다 하시면 버디쪽 괜찮고, 설렁설렁 타시는거면 브롬톤이 괜춘합니다.
(몰튼은 ㅎㄷㄷ합니다, 애초에 접이식이 아닌 분리식이기도 하고)
다만 둘다 버디나 브롬톤이나 둘다 가격대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이 가격대라면 차라리 로드를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로드는 잘 모르는데 버디나 브롬톤 가격이면 로드 뎀빌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두 와이프가 미니벨로 타고 싶다 하고 그래서 예전에 좀 알아 봤는데
이게 아무리 미니지만 나름 이름있는 브랜드중에는 수백 하는 것도 많더라구요.
브롬톤 이나 다혼, 턴, 몰튼 같은 제품 많이들 타던데 저렴한건 60~70 부터 수백단위 까지... ㅎㄷㄷ
생각하시는 금액대 시면 전통?의 강호 티티카카 나 자전거 브랜드로 유명한 자이언트, 다혼중저가 모델
정도 에서 보시면 생각 하시는 가격대에서 고르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