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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자 1차 맞고나서, 팔은 3일동안 아예 들지도 못하고,
등짝이 너무 아프고 몸살난거처럼 몸이 아프고 ㄷㄷㄷ 개고생을 하고나서
2주 정도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깔짝 운동을 다시 했는데,
어차피 맞을꺼 5주까지 안기다려도 잔여백신 바로 맞을수 있다고 해서 3주 이틀 지나고 2차를 바로 맞아버렸습니다.
2차는 약간 피곤한감에 감기기운 비슷하게 이틀정도 있었고,
팔도 1차때처럼 막 아프지도 않고 일상생활 할수 있을정도로 올려지고,
2주정도 스무스하게 지나갔어요. 다만 10여일간 주사맞은 부위가 땡땡 부어있었는데 붓기도 다 빠졌더랬습니다.
그래서 다시 깔짝 운동을 시작하는데,
힘을 주니까 주사맞은 부위에 뭐랄까 약간 어긋난 느낌, 결린 느낌,
그 왜 발목 잘못 접질리면 나는 느낌의 통증이 막 밀려오드라구요.
평소보다 무게 좀 낮춰서 어찌어찌 하긴 했는데, 이후 3일간 ㅎㄷㄷ한 근육통이......
이후로 1주일간 더 쉬고, 다음주면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팔에 힘을 제대로 못주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은 괜찮은데, 운동도 그렇고 힘을 주면 통증이 밀려와요 ㅠㅜ
병원에 연락하니 그냥 좀 더 쉬라고 하고,
이상반응 신고하려고 하니 취급도 안해주더라구요...
오늘 근육이완제하고 소염진통제 같이 먹었는데 빨리좀 괜찮아졌으면 하네요.
거의 한달간 운동을 못하고 있으니 아주 갑갑해 미춰버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