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은 호주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을 '얼음땅'님 차를
2006년 12월 2일 대명 개장날 카풀로 얻어타고 가던 날 이 분들 만났죠
깜찍한키에 귀여운외모..게다가 알뜰/현명 하기까지한 모습에 반해 버렸어요
오댕김밥한줄에 이렇게 넘어갈 줄이야~ㅠㅠ
그 후 같이 보딩도 하고 같이 셔틀도 타고~ 헝글번개도 나가고~하면서
점차 친해지다가 알고지낸지 3년, 사귄지 벌써 1년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기쁜일 슬픈일 있었지만~ 둘의 사랑으로 이번달 말 저희 결혼합니다. ^^;
헝글 닉네임 : 오이장수(신랑), 데뜨(신부)
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thank to. 저희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도와주신 헝글의 많은 지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잘 살께요~♡
행복하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