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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견지대에 파리낚시 바늘 달았는데 흘려보내기만 하면 피래미가 덥석 무네요.

산란기라 혼인색을 띤 알록달록한 피래미 수컷도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2시간 동안 매운탕 끓여먹기 좋을 만큼 잡았네요.

역시 여름엔 물놀이를 겸한 천렵이죠. (^^)

탁숙희

2020.07.19 20:38:21
*.235.48.228

19마리...
발이 쪼글쪼글 하시겠어요

밤에피는준호

2020.07.19 21:36:27
*.150.115.110

세어보셨군요.
정확하게는 21마리였어요...(^^)
발은 징검다리 위에서만 잡아서 멀쩡했습니다. (^^)

-DC-

2020.07.19 21:32:10
*.190.49.136

집이 깔끔하니 멋지네요b

밤에피는준호

2020.07.19 21:37:43
*.150.115.110

펜션인데 이쁘죠?
징검다리도 펜션에서 놓았다더라구요.

하이원광식이형

2020.07.19 23:43:41
*.204.30.23

오~~ 굵직하네요

밤에피는준호

2020.07.20 04:32:03
*.124.181.169

피래미지만 나름 손맛도 좋았습니다. ^^

브레이크없는인생

2020.07.20 09:34:35
*.190.203.72

피래미 수컷은 저렇게 생겼군요.

신기해라....@.@

밤에피는준호

2020.07.20 09:43:06
*.124.181.169

산란기만 저렇고 산란기가 끝나면 암컷과 똑같습니다. (^^)

붕붕봉봉

2020.07.20 12:46:15
*.39.146.102

하천에선 파리낚시가 최고죠~~ 추억 돋네요~~~

밤에피는준호

2020.07.20 18:56:12
*.124.181.169

그렇쵸...
뭘 좀 아시는 붕붕봉봉님...(^^)

붕붕봉봉

2020.07.21 19:06:24
*.39.146.102

시력 좋으시네요~~ 대부분 붕x4 로 보셔서... 닉넴을 바꿔야하나 고민 중입니다ㅋㅋ

밤에피는준호

2020.07.22 05:11:54
*.124.181.169

아녜요.
노안이 와서 한참을 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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