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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가 데크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신체 스펙은 177/76 이고, 본격적인 구력은 3년정도에 중급 슬로프에서 카빙 가능하다고 생각중입니다.
바인딩 각도는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지만 이번 시즌은 거의 24, 0 으로 탔구요.
그리고 현재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데크 : 오가사카 FC (사이즈 : 157)
부츠 : 나이트로 셀렉트 TLS (사이즈 : 270)
바인딩 : 유니온 asymbol (사이즈 : M)
늦은 나이에 보드에 입문했고 트릭은 엄두도 안나서 100% 라이딩만 하고 있으며,
주 활동지가 양산 에덴밸리인데, 이번 시즌 단축운영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야간에만 탔거든요.
헌데 사람들 피한다고 야간에만 타다보니 시즌내내 슬로프가 아이스 상태가 많았고,
이 상태에서 엣지가 터지진 않는데 좀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데크를 좀 길게가면 낫지 않을까 해서요.
그래서 중고로 요넥스 트러스트 161 혹은 오가사카 FC 160~163 을 보고 있는데,
혹시 이 정도면 데크를 바꾸는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경험해보신 이 외의 데크 추천이나 팁 같은걸 알려주셔도 대단히 감사하구요 ^^;;;
구력도 짧은데다 거의 혼자타다보니 다른 데크는 대여도 해본적이 없어 고수님들께 자문구해봅니다
지금 장비로도 충분해 보이는데요...
길이를 한사이즈 키우는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요.. 차라리 데크를 다른 종류로 가시는게 더 차이 확니죠~
전향인지, 덕스타일인지 몰라서 애매하지만 세미해머를 고려중이라면 케슬러 더크로스 163 추천해봅니다.
(중고가는 착한편이니 신상보다 중고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