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확정시 5000만원 보장.. 1억 보장.. 약관을 보시면

상피내암 제외! 라고 되있죠

이유는.. 고수님이

보통 암0기를 상피내암, 경계성종양이라고 하는데, 말그대로 암으로 발전하려고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일찍 발견하면 수술도 쉽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으며 죽지도 않아요.

쫌만 더 있다가 발견되면 진짜 암이라 진단금 100%나오는데, 너무 일찍발견해서 안타깝다 생각마시고 일찍발견한걸 다행으로 아세요.

암이 위암, 대장암 이런것만 있어서 내시경으로 발견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정작 암진단 받고 필요한 보험금 못받는것 보다 낫잖아요.

진짜 암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아직 암에 걸렸을때 받을 수 있는 암보험금이 남았단것에 감사하세요.

일례로 저는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했는데, 제가 가입했떤 생명보험은 갑상선암도 일반암으로 구분되어서 100% 받았고,  손해보험은 기타상피내암, 갑상선암으로 구분되어서 20% 받았습니다.  첨엔 100% 받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 저는 암환자라 다시는 보험에 가입도 힘들텐데, 나중에 진짜 유방암, 자궁암, 위암, 이런 큰암에 걸렸을때 돈없어서 고생하면 어쩌나 생각하니 80% 남은 보험금이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손해보험료 5년갱신시 보험료가 올라가더라도 절대로 해지하지않고 꼭 냅니다.

간단하게 상피내암 ==> 상피. 내. 암 : 아주 쉽게 말해서 피부안에 생긴 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장이나 다른 오장육부 안에

생긴것이 아니라요. 그래서 발견되면 치료도 쉽고 간단한 수술로 제거 할 수 있어요.

만약 상피내암 진단이 나오고 치료를 받으셨다고 가정하에 환자분께서 보험을 생보+실비 로 갖고 계시다면

치료비(병원비)는 실비로 청구 하심 되고요.(암 진단금, 수술비등 다른 특약이 있으시면 요것도 청구) 그리고 생보쪽에서는

입원비(3일제외)+암입원비(3일제외)+수술비+암수술비+암진단금 요렇게 청구하셔서 받으시면 될듯 합니다. 물론 보장 설계가

잘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요~ ^^

그리고 치료비는 환자분 사정이 다 틀리니 충분하신 분도 있을테고 부족하신분도 있겠지요...

ps :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잘 받으시고 조기에 치료하시면 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