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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는 초급자 슬롭으로만 몰리고, 중 상급은 한산 합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로 보이는 분들이 친구들끼리 많이 온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상급에서 속도 컨트롤 못하거나 무리해서 타는 남자 분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아니면 커플들....)
설질은....
낮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야간은 탈만 합니다. 설탕과 뽀송뽀송의 사이를 어장관리 하는 듯한 설질.. 눈의 두께가 깊진 않아서 날도 잘 박힙니다. 다만 햇빛을 많이 받는 슬롭들은 아이스가 금방 드러나서 엣지가 안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챔피언이나 디지 쪽이 아직 컨디션이 좋습니다. (디지가 제일 붐비더군요)
파노라마 중단 꺾인후 경사 급해지는 부분은 아이스가 군데군데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눈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