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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그러들고 있지만 파우더에 대한 열정만은 아직도 충분히 남아있는 동호인으로서
' 파우더라 하려면 최소 한 10센티 이상은 와야 제맛이지 ' 하고 투덜대고 다녔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한 2-3센티만 슬로프에 덥혀주어도 만족의 감사가 넘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됬네요..
중국제? 맨 식빵 ( 인공설 ) 만 노상 먹다가 부드럽고 풍미 넘치는 버터를 두툼히 발라 먹는 느낌?
꼭 더 두터운 신설 타령을 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
어제 야간 용평의 메가그린에서의 단상 입니다.
부지런히 일찍 출발한다고했는데 10시반ㅠ [7]
강촌 오늘까지 보강제설 한대용.. [3]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2시간 기다려 먹는 맛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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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 꼭 써야합니까? (업데이트 1차) [80]
쇼트트랙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수고하셧습니다.. [1]
2/17 출석체크 들어가요. [59]
얼마나 늘었나 궁금해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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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워져서 기분좋고 금메달도 따고~~
무주 차키주웠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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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리프트 멈춘지.. [5]
다들 열심히 타시고 계시죠 중간점검입니다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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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발표합니다. [4]
아무래도 이번시즌은 끝인가보네요.. [2]
2월 중순이 넘어가는데도 이렇게 날씨가 바쳐줄줄이야..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