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피터라인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155 입니다.
우선은 어느 분께서 쓰신 리뷰처럼 초보부터 사용할 수 있는 데크라는 말에 실감이 갑니다.
에지 그립력도 좋구요, 요즘 헝그리 분들이 열심히신 트릭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깊은 카빙시에 확~~~ 하구 말리는 느낌 좋구요, 캠버가 높아서 인지, 보드의 탄성탓인지, 리바운드 죽임다.
제가 장비 상식에는 허접인지라,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죄송 ㅡ.ㅡㅋ
이번엔 쉘플라이즈
제가 사용한 모델은 드래곤(상 하의) 입니다.
둘 다 30000만방 이구요.
여기 저기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보입니다.
가장 우선시 되는 방수...... 죽임다!!!
역시 30000만방!!!
디자인 역시 만족할만한 수준이고요, 힙합간지 잘~~~ 나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중국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바느질이 허술하더군요.
만약 구입하시려 한다면, 사실때 여기 저기 바느질 부분을 꼼꼼히 살펴 보세요
안그럼 다시 가서 교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가 있습니다.
저도 인천에서 압구정까지 한 번 교환하러 간 적이......
그 외의 부분은 다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니 mdr v700
제가 귓구멍이 작아서 이어폰이 자꾸 귀에서 빠집니다.
그래서 큰 맘 먹구 하나 구입했습니다.
우선은 이쁩니다.
^^
스피커 부분이 커서 귀를 다 덮어주기때문에 정말 따듯합니다. ^^ㅋ
처음이라 그런지 한참 끼우고 있으면, 귀에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나중에는 조금 아프더군요.
음질은 꽤 괜찮은 수준인데, 베이스가 좀 약한것 같습니다.
소리를 모아서 쏴주지 못하고, 조금 퍼지는 느낌이랄까...
전 개인적으로 베이스음을 좋아하는편인데, 700은 베이스 음이 조금 약해서 약간은 실망이네요 ㅡ.ㅡㅋ
하지만 정말 폼납니다.
(보드도 못타는 놈이 폼만 잡기는.......)
제가 쓴 허접 사용기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성수기 입니다.
헝그리 여러분들 보두, 즐 보딩 하시구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가장 중요한건....
안전보딩 입니다.
모두들 안전보딩 하세요~~~
그럼 20000